아시발 방금 ㅈ같은 경우 겪었다..ㅡㅡ;

G-FORTRESS

2009.04.03 02:41:28

조회 64 추천 0 댓글 9

술취한 손님이 가게 문 확열고 들어오는 바람에 카운터 진열대 오다리 맨토스 같은거 놓아두는거

밑에 프라스틱바퀴 하나가 부러졌거든.

그래서 이거 그냥 가면 안된다고 변상해야 된다 그러니까 얼마냐고 묻더라.

근데 내가 이게 얼만지 어떻게 알아ㅡㅡ 그래서 사장님 한테 전화해보니까 늦은시간이라 전화도 안받으시고

이손님은 그냥 만원짜리 돈으로 주겠데 프라스틱 바퀴저거 얼마안하는데 그냥 만원 주겠다고

시발 바퀴만 갈수있으면 모르는데 없으면 진열대 통채로 바꿔야될지도 몰라서 그냥 내일 아침에 사장님이랑

통화하시라고 연락처랑 성함 가르쳐 달라니까 이새끼가 존나 기분나빠하는거야

나도 뭐 싸우고 싶은마음은 전혀 없는데 이게 마음대로 처리할수있는 사안도 아니고 그래서 그런건데

이새끼가 인상 돌아가니까 나도 순간 빡치더라.

결국 만원 받고 전번이랑 이름까지 적어놨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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