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일 ??주유소에 아르바이트로 들어왔습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총 10시간을 일하며 주간반으로 일했습니다.
그러나 학업으로 인하여 2009년 3월1일부터 주말반으로 편성되어 일을 하였습니다.
3월 1~2일, 7~8일, 14~15일, 21~22일, 28~29일 이렇게 총 10일간 일했고 또한 10시간 이상 일한 날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월급은 항상 계좌로 넣어주기 때문에 기록에 남아있고 일한 시간 또한 기계로 찍는것이어서 기록에 남아있습니다. 비록 구두상의 계약이었다고는 하나 들어올때부터 3800원으로 일하며 수습기간이 지난 3월부턴 4천원으로 받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그 주유소의 ???이란 과장이 제가 원래 2월까지 일하는 조건이었는데 3월에도
일하면 시급 4천원으로 올려준다고 구두상으로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4월 4~5일에 제가 도와주기로 하였으나
4월 11일에 국가고시 시험이 있어서 못나가게 되었는데 이를 빌미로 기존에 지급하였었던 3800원에도 못미치는 금액으로 일방적으로 지급하였습니다. 그쪽에선 왜 안나왔냐며 너가 안나왔으니 우린 이것밖에 못주겠다 약속 안지킨것에 대한 댓가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저는 이에 부당함을 정식으로 고발 하려고 합니다. 체불임금총액은 제가 그 주유소에 찍어논 시급종이를 비교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시급종이는 그 주유소에서 관리하기에 제가 정확한 체불임금을 알 수가 없어 이렇게 글로 양해를 구합니다.

이렇게 내용을 적고 신고 접수했습니다.
세차장에서 일했는데 하루 평균 180대 이상 들어옵니다.
물 뿌리고 기계로 돌리고 물은 직접 알바들이 닦는건데 공장에서 일하다 온 알바생들도 공장보다 더 힘들다고
한달 버티다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밥도 20분 내로 먹고 다시 세차하러 가고 말이 아침 9시부터 출근이지 보통 8시 20분에 와서 세차장 준비하고
저녁 6시까지 세차장 일하다가 그 이후는 주유합니다...


구두상의 계약이었지만 효력이 있을까요?
그리고 돈 받는것 보단 그냥 법적인 처벌을 원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