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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Bar) 알바 후기

1111(221.153) 2009.04.19 02:08:48
조회 4758 추천 1 댓글 9

 안뇽 난 돈없어서 비루한 22처자였어

그래서 알바자리 찾으려고 편의점가면 사랑방이나 교차로 있자나

마구마구 찾다가

페이가 쎈 bar를 보게된거야

내가 그때 시내 살았었거든

그래서 집이랑 가까운 bar에 연락을 하고 그날 저녁에 오라는 연락을 받았어!

난 솔직히 떨렸다.....?

bar란 자체가 처음이고 내성적인 A형에다가

외모랑 그런거 따질까봐 고민고민하고 갔어

근데 나한테 알바식으로 시급 오천원에 오늘부터 시작하라는거야!!!

그래서 광주 시내에 있는 bar에 첫출근을 하게 되었어

 

그리구 하루는 손님들이 쇼파 테이블도 있거든 손님이 생일이라 그래서

난 축하드린다고 옆에 앉아서 케익을 잘라줬어

근데 여자사장님이 잠깐 와보라고 하더니

여기는 착석 없으니까 앉으면 안된다구 했어

난 생일축하할려구 순수한 맘에 앉은건데

사장님이 막 일부러 안그래도 된다면서 담부턴 착석하지 말라구 했다

 

그리구 같이 일하는 언니가 말두 없구 좀 그랬어

물론 내가먼저 다가가지도 않았지만

맨날 컴퓨터 하고  담배피고 딱 봐도 텃세부린다 이느낌?

그래서 더욱 다가가기 힘들었어 손님들 앞에서 내가 설거지 하고 있었거든

근데 밖에 놓는 그릇이랑 안에 놓는 그릇이 따로있어

내가 건망증이 좀 심해서 안에다 두는 그릇을 밖에다 둔거야

뭐..어디다둬도 별 상관은 없는거라 더 조심안했지

근데 언니가 갑자기 손님들앞에서

야 내가 그거 거기다 두지 말라그랬지

네?

그거 안에다 두라고~!

그때도 그래놓고.. 몇번 말해야 알아먹을래?

이러는거야..ㅠㅠ

난 손님들앞에서 당황했어 아무리 내가 잘못했어두 그런건 따로 말해줘도

알아먹었을텐데

그래서 손님들이 오~ 언니라고 지금 교육시키는거야?

그러면서 나한테 표정이 안좋은데? 내일부터 안나오는거 아니야? 하면서 막 농담조로 분위기 풀어줬어..

일하다보니까 자리 앉자마자 나 찾는 손님도 많구

시급은 딴데비해서 적었지만 그려러니 했어

 

근데 갑자기 사장님 아는 언냐가 새로 들어왔어 그언냐는 진짜 이쁘구 키도큰데

술을 한잔도 못마셨어

그래서 손님들이 막 나한테 저언니는 얼굴마담이냐고 했어

그언니 새로나온날 우리 셋이 한마디도 안했어..원래 있던 언니가 담배피면서 컴퓨터만 해서

그 정도루 일하는 사람들 사이가 별로였어

그치만 난 그 이쁜언니랑 친하게 지냈어

근데 그 언니는 알고보니 나랑 일 똑같이 하는데 사장아는 사람이라고 돈 더받는거야

그래서 사장한테 그만 두겠다고 했어

난 똑같이 일하는데 나만 페이가 적다고 하니까 사장이 돈이 아니라

일하는 시간을 더 늘려줬어.............ㅡㅡ

옷도 부담됐어 맨날 사복만 입구 옷도 없는데

근데 어느날 유니폼이 생긴거야 셔츠에 치마

근데 셔츠가 좀 파인거야 그리구 44사이즈라서 이쁜건 원래있던 언니가 입구

난 막 단추 다뜯어진거 입었는데 그래도 유니폼이니까 좋았어

근데 하루만 유니폼 입구 손님들 반응 보고 담날 또 사복으로 바꼈어 ㅡㅡ

 

어느날은 손님이 변기통에다 토했어 막내니깐 내가 치워야되잔아

치우고 오는데 내 앞자리에 앉은 손님이 치우고왔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시무룩한 얼굴로 네.. 이랬어

근데 그 손님이 화장실 가더니 또 토해놨네?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거야

그래서 이번엔 내가 치우기 시러가지고 막 조용하라고 쉿! 쉿!!!!!!!!!! 이랬어

그니까 여기 사장님~ 이러면서 계속 말하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치운다 치워 하고 다시 치우고 왔어

그니까 그 손님이 이번엔 내가 토하고 와볼까? 잠깐 김좀먹고.. 이러는거야!!

내가 막 제발요~ 이러면서 말렸거든 근데 알고보니 그 손님이

다른동에 있는 바 사장님이였던거야!!!!!!!!

 

나중에 나 불러서 거기서 얼마받고 일했냐고 더 줄테니까 일로 오라고

그래서 150정도를 준다고 해써

옆에 실장이 처음하는앤데 왜이러케 마니 주냐고 할정도로

그니까 사장이 아니라고 이애는 확실히 매력있다구 막 그랬어 헤헿

그래서 거기는 한달정도 하고 때려쳤어!!!

속이 시원했어

그 돈 마니 준다는 바는 일이 있어서 못 해봤어 ㅠㅠ

지금 보니까 180으루 올랐드라ㅠㅠ 인제 또 bar일 해야할것 같애

bar 일하면서 술은 요령껏 먹으면 되구

이런저런 친구랑 애기하듯이 애기하면 돼!

그리구 솔직히 내 외모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손님들이 막 닮은 사람같은거 말해주면서

매력을 찾게 되는것같애 자신감도 가지게 되고..

그니깐 자신감 가지고 술 조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언니들은 한번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일꺼야

막 진상 부리는 손님 없구 퇴폐적인 애기하는 손님도 없었어 이건 bar마다도 다 다르겠지만

자기가 어찌 처신하느냐도 문제인것같아

쫌만 그런기미 보일때 딱 잘라줘야하는데 마음약해서 못그러는 언냐들많지??

한번 봐주면 담엔 괜찮을줄 알고 더 짖궂게 장난치니까..

그런거는 초반에 잘 잡아줘야할것같애

 바텐더니까 취향에 맞는 술 팔고 고민상담해주고

전혀 비위맞춰주거나 남자들 욕정을 풀어주는? 그런 상대는 아니라는거야

자존심을 가지고 일해야 남들이 뭐라하든 나만 떳떳하면 되는거잖아

난 친구들한테도 떳떳하게 말해 바텐더 한다고

그럼 친구들이 내 성격 알고 하니까 잘하겠다고 격려 해주구 그래

물론 평소 처신이 바르지 않은 언냐들은 바에서 일한다구 하면 니가 그럼그렇지~ 뭐 이런 눈으로 바라보겠지

난 그런게 너무 싫다ㅠㅠ 인제 bar에서 일할껀데

사람들이 조금만 인식을 바꿔주었음 좋겠어

나두 진상만났다거나 술파는 여자라구 그런 선입견 들으면 이런일 다시 하지도 않을꺼야

여기 어린 친구들도 많을껀데 너무 삐딱한 시선으로만 보지 않았음 좋겠어

난 손님하구 따로 만나거나 그런것두 없었구 오히려 인생상담에 많은 도움이 됐어

내 경험담 들려주고 싶어서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이밖에두 또 궁금한점 있음 말해줘 ㅎㅎ!!


 두번쨰 빠 후기

안녕 언니들 친구들 동생들 난 한달전부터 bar알바 하고 어제 월급받은 여자야ㅋ

내 나이가 문제가 될수있긴한데 내가 빠른91 이거든ㅎ_ㅎ이해해줘 언니들 돈이너무 급해서 그랬어

내가 솔직히 나이도 어리고 경험도 없고해서 바알바 하기전에 여기랑 네이버 다 찾아봤는데

별로 도움될만한 글이 없더라고 그래서 글 몇자 적어볼게

 

일단 나이는 속이고 했어 언니들 너무 나무라지 말아줭 그래도 건전한 바였으니까(ㅠㅠ)

다닌기간은 오늘 한달하고도 하루째야

 

대전 둔산동 법원쪽에 있는 모던바였고 시급은 처음이라 6천원 이였어 근데 거짓말치는 언니들도 많더라

경험자는 7천원정도 하더라구

 

바하기전에 알바몬이나 알바사이트 같은데서 대전 bar찾고 시급쎈데 골라서 전화하는데

난 원래 다른데서 알바하기로 했는데 거기서 여기 사람이 부족하다고 이리로 보내주더라고

나이는 21살이라고 했고(ㅠㅠ)

 

일단 유니폼은 없었어 그냥 캐쥬얼은 안되서 하이웨스트나 정장느낌 나는걸로 입고했고

구두는 꼭신어야 하더라고 난 다리에 알이 골고루 분포되서 좀 민망하긴했는데 앉아서 하니까 불편하진 않았어

 

일하는 언니들은 30살 러시아 언니랑 21살 언니랑 22살 언니있었는데

다른데는 모르겠는데 내가 일하는 바는 언니들이 텃세도 없고 다들 일한지 얼마안되서 착하더라 다 잘해줬어

처음일한거라 양주컵도 모르고 뭘 시켜야 되는지도 몰랐는데 언니들이 천천히 가르쳐 주더라고

택시비는 5천원 줬고 팁은 좀 많이 받았어 하루에 못받아도 만원은 넉넉히 받았어

 

일한시간은 난 돈많이 받고싶어서 7시부터 2시~3시까지했고 손님들은 막 너무 붐비진 않았어

좀 많은 타임이 12시부터 1시? 1시30분?

그리고 난 무조건 와인만 먹는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더라고!

 

맥주 종류는 확실히 알아두고 가는게 나아

양주는 많이 안시키니까 상관은 없었는데 난 술 이름을 잘 몰라서 했갈렸어 처음에

맥주 종류는 좀 많아 카프리,호가든,버드와이저,KGB,카스,하이네켄 등등 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그리고 양주는 보통 J&B나 임페리얼 많이 드시는데 언니들한테 물어보면 되고

 

그리고 생각보다 얼굴 많이 안따져 난 얼굴은 그냥 이쁜것도 아니고 평범하고 살짝 통통? 한데

신경 안쓰고 잘 웃으니까 손님들이 이뻐라 해주셨어

 

손님들 들어오시면 내가 대화하고있는 손님이 있더라도 그냥 안녕하세요 하고

내가 딱 손님 맞으러가면 안녕하세요 식사하셨어요? 이렇게 말 이어가면 되

말 안하면 손님이 처음이냐고 물어보니까 대충 웃음으로 무마하면 되고 할말 없을땐 그냥

스포츠얘기나 괜히 우리끼리하는 재밌는 얘기같은거 스킬같은거 좀 써먹기도 했고 혈액형얘기 취미얘기 회사얘기

그런거 물어보면되

 

식사하셨어요? 보통 먹고 2차나 3차 왔다고 많이들 하시는데 그럼 뭐드셨냐고 맛있게 드셨냐고 하고

다음 얘기 천천히 하면되니까 너무 겁먹지말고 해도되!

터치는 전혀없었고 가끔 젊은사람들 오면 정말 기뻐 언니들 제치고 나만가고싶은느낌!

 

그리고 밥먹었냐고 하면 무조건 안먹었다구해 팁받을려면;

이게 팁이 막 영화속처럼 어디다 꽂아주고 이런게 아니라 어른들이 용돈 주시는 것처럼 받는거니까 나쁘게 생각안해두되

밥먹었어? 이러면 아니요 아직안먹었어요~ 이러면 얼마주시면서 이걸로 챙겨먹으라고 다들 그러셔

아니면 집 멀다고 하면 차비하라고 2~3만원 주시는 분도 종종있어

 

아 오늘은 쉬는날이라 쭉빵켜고 생정썼는데 더이상 설명할게 생각이안난다!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두 되고 나 그래도 빠른91이니까 너무 질타는 말아줘..

 

 

 

 

그럼 안녕 언니들 친구들 동생들..ㅎㅋ

세번쨰 빠 알바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20살이랍니당ㅋㅋ

바에서 일한지는 지금 한달 넘어꾸요 .. 

지금 2번째 월급이 3일 남아써요 (얏호^*^)

 

근무시간은 우리 가게는 유니폼이 있어서 7시40분까지 출근하고

저는 알바라 근무시간은 오픈이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총 6시간 해요.
원래 가게는 3시반까지 해서 다른바보다 일찍 끝나요. 

가끔 엄청 손님이 몰리고 하면 매니저님이 돈 더벌라고 연장 시켜주기도 하고요 ~

저희는 가게자체가 일요일은 휴무라 월~토 총 6일 일해요

무엇보다 일요일날 쉬어서 젤 좋아요ㅋㅋ

 

시급은 ...... 8천원. 저희는 엄청 쌔요ㅋ

쌘 이유가 유니폼에 노출이 있어서 ?;

노출정도는 가슴골 보이는 정도에 짧은 원피스 같은거 ? 

유니폼은 골라서 입을 수 있구요

탑에 미니스커트도 있구 뭐 여러가지예요ㅎ

뭐 의상에 노출이 있더라도 바 안으로는 손님 절대 출입금지라 걱정없고 착석도 없어요~

멤버는 매니저님까지 총 7명 있구요

저희는 사장님이 가게 안보고 여자 매니저님이 가게를 총괄하셔서

외국인 손님같은 경우는 터치가 심해서;; 아예 받지않고

아무래도 여자입장을 많이 봐주시니까 깝깝하지도 않고 좋아요ㅎ

 

여자들끼리만 이루워진 일터에는 아무래도 텃세라는게 있잖아요 ~

그런데 저희 바는 정말 그런거 없어요 ㅋㅋㅋ

처음에 면접볼때 매니저님이 "우린 텃세도 없구 일하는사람들 다 성격 좋아~ " 이러는데

뻥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그래요ㅋㅋ

팁 같은것도 개인 인센티브잖아요

같이 일하는 언니가 팁 쌔게받은 날이 있었어요

그날 저한테 팁 좀 받았냐고 그랬는데 별로라고 하니까 

만원도 챙겨주시고 .. 

저번에 북한이랑 축구경기했을때도 매니저님이 손님이랑 게임을 걸었는데 

뭐 1:1로 한국이 이긴다 

2:1로 북한이 이긴다 이런식으로ㅎㅎ

만원씩 배팅해서 매니저님이 총 5만원을 땃는데 제가 그때 매니저님 옆에서 서브를 봤거든요 

또 돈 만원 챙겨주시고ㅋㅋ

꼴에 일 먼저 들어왔다고 자기 짬밥좀 된다고 뭐 시키는 일도 없구요 정말 좋아요

저가 제일 막내인데 언니들이 잘 챙겨주시고 >.<

아까 팁얘기가 나왔는데 팁은 한달에 계산해보면 20이상 받아요

 

음 바에서 하는 일은 말그대로 서브죠?

손님이 오면 재떨이 드리고 주문받고

양주 시키면 양주 셋팅 해주고 

맥주 시키면 맥주잔 내드리고

기본 서비스 과자 드리고 

술 따라드리고 술잔비면 또 채워드리고

안주도 가끔 챙겨주고

손님이 술 주면 눈치껏 마셔주고

양주같은 경우는 손님몰래 바 밑으로 버리기도 하고 해요

손님이 하는말 들어주고 손님이 지루하지않게 말 이어주고ㅎㅎ

뭐 그런게 다예요

 

손님들한테 잘해주고 나 좋아하는 손님이 생기면  선물도 해주고 해요

저는 저번에 꼬냑 (양주비슷한 술) 비싼거 받았답니다 캬캬

 

면접볼때는 아무래도

외모 봐요..

유니폼 있는곳엔  몸매도 보는데

저는 정말 통통해요  

근데 외모가 되서?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쩜 이뻐여*_* (아이구 죄송)

개인적으로 물어보시는거 대답 잘하구 잘 웃고 하면 취직 되실꺼예요

그리구 취직되면 일단 . 성실해야하는거 아시죠?

지각 절대 하시지 마시고 결근은 있을수도 없지요

그래야 예쁨받지요

 

출근 첫날에는 손님이랑 무슨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손님이 묻는말에만 대답하고 .. 정말 ㅋㅋ 제가 미치겠더라고요

그런데 일 하다보면 말문이 터요

손님들도 재밋어하구 ~ 말 잘 못하시는 분들도 일단 일을 하다보면 잘하게 되요

자신감이 회복되니까ㅎ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손님한테 야라고도 하구요ㅋㅋㅋ

장난으로 시비도 걸구 뭐 애교도 부리고

손님이라고 해서 100% 떠받드려주지 않아두 되요

장난치는거 더 좋아하는 손님 많구요

예를들어 손님한테 몇살이세요? 물어보면

몇살같아요? 혹 몇살로 보여요? 되치는 손님이 많은데

그럴땐 그냥 보이는 나이로 말하세요ㅋㅋ

아부식으로 어려보인다고 하면서 보이는나이에 2개3개 까면

솔직하지 못하다고 가식이라고 싫어하시는 분들 많으세요-0-

그리구 손님이 야한얘기하구 하면

막 싫다고 이런얘기 하지말아요~ 하면서 쑥맥같이 굴면은

재밋어서 더 합니다

적당히 받아치면서 절제시키는? 그러는게 손님보다 한단계 위인 여우죠

여우같이 굴어야 되요+_+

 

아 그리구 가게에선 이름 않쓰고 닉네임 써요~

뭐 본명 써도 되긴하는데 그건 자기 마음이구요, 가게마다 달라요

번호 같은건 맘에드는 손님이 갈켜달래면 갈켜줘도 되구요

그래서 자기 손님으로 만들어서 뭐 가끔 문자나 전화도 해서 가게 놀러오라고도 하구ㅋㅋ

싫은손님이 알려달라면 아 저희가게는 번호교환 안된다구~ 이렇게 핑계대도 되구요

뭐든 요령것하면 되요 ㅋㅋㅋ 푸힛

 

장점은

정말 시급이 쌔죠

다른 일보다 힘들지않게 돈 많이 벌죠

팁 나오지요

손님들 얘기하는거 듣다보면 배움도 있어요

같이 일하는 언니들이 잘해주죠

술 좋아하시면 술 매일 마실수 있으니까?ㅋㅋㅋ

자기 손님으로 만들면 선물도 나와요

이쁘다라던지 매력있다라든지 이런소리 많이 듣게되요

말빨도 생기지요

 

단점은

아무리 안마신다해도 매일 술을 조금이라도 마셔야 한다는점.

진상 손님오면 그 진상 받아야하죠 

담배냄새 맡아야하죠ㅠ

아무래도 밤늦게까지 일하는지라 피곤하죠

 

머 여기까지예요ㅋㅋㅋ

아직까진 단점보다 장점이 많기에 저는 오늘도 달립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쓴 글은 모든 바가 그런게 아니라 가게 마다 다를수 있다는점 알고계시구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하세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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