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좋은여자는 좋은남자 만나기 힘들다더니.


친아버지도 깜방쳐가서 나랑 쌍둥이형 등처먹고 나몰라라 잠수타고

새아버지가 우리한테 진짜 돈 10원한푼 쓰는거 좃같이생각함.


내가 뭐 슈ㅣ발 돈달라그랬나 병신이

음악도 내가 벌어서 하는거고 학원도 내가 벌어서 다니는거고 옷도 내가 벌어서 산건데.

나 중학교때 이후로 부모님한테 손벌린적 한번도 없거든? 심지어 쌍둥이형도 자기가 벌어서 학교다녔고 오토바이며 뭐며 그거 다 직접 벌어서 산건데.



와 아무리 남의 자식이라지만  돈달라 그런것도 아니고 우리가 번 돈 쓰는데도 새아빠 눈치를 봐야되는지 모르겠네



그러다 일 터졌음. 울 엄마가 좃 빡침

아니 슈ㅣ발 내 자식새끼 위해서 십원한푼 못쓰려고 당신하고 재혼했냐고. 생활비나 펑펑 주면 몰라 안그래도 그 쥐꼬리만한 생활비에서 내가 조금 더 고생해서 아낀 그거 몇만원 띠서 준게 그렇게 아깝냐고. 아무리 남 자식이라도 그렇지
 


ㅇㅇ 그리고 지금 이혼한다고 지랄.


염병하네 진짜 시발ㅋㅋㅋㅋ



울엄마 뭔가 위험해보인다
 
좃나 우울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