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장사가 존나 무식할만큼 잘되서

사장이 시내에 땅사고 자기가 건물지어서(3층짜리 존나큼) 운영하는 갈비찜가게에서

주말알바로 일주일 했었거든?(토,일요일)

첨엔 거기 일하는 친구소개로 면접만 보러 간거 였는데 갑자기 오늘부터 일해라고 해서

시급도 정확히 못듣고 걍 일했음 하루13시간 일급 45000 ㅡㅡ;;;;;;;;;;;; 씨바 계산해보니 3450원?인가 나오더라

암튼 난 서빙이었는데 어휴 씨바 말도 못하게 힘들었지... 신발벗고 앉는테이블22개 의자에 앉아서 먹는 테이블21개

또 일 바쁘면 3층 도와주러 가야되지 마감때 화장실 쓰레기 다비우고 술다채우고 쓰레기통비우고

씨바 존나 힘든거는 다 알바생 몪이고 ㅡㅡ;; 또 밥은 존나 맛없어 저녁 9시30분쯤에 먹는데 탱탱불은 라면

그 볶음밥시키면 짬뽕국물 먹는 그릇에 먹은적도 잇고 ㅡㅡ;;

여튼 하루햇는데 허리발목이 존나 끊어질것같앗는데 또 하루더 나갔어 근데 일다끝나니까

오른쪽발목을 못쓰겟더라 ㅡㅡ;; 절뚝거리며 마감했음..담날 일 그만둔다고 말하고 때려침

그러나 지금도 운동좀 하면 발바닥,발목이 아프다 씨바 ㅡㅡ;; 물리치료좀 받으러 가야할까보네

글고 매달 5일날 월급을 준다길래 이틀치 일한거 받을려면 아직 2일이나 남앗네 ㅡㅡ;ㅣ;


요약: 너무힘든건 몸생각해서라도 때려치는게 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