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바이저.....

내가 엣날에 알바할때.. 슈바가 2번바꼇는데..

첫번째 슈바는 우리 오전알바랑 그렇고 그런사이까지 갓던 --ㅋㅋㅋ

슈바생일이라고 케잌까지만들어서 가따바치더라 ㅠ.ㅠ

엣날에.. 서울에서 신제품등등 머이런거 보여주는 행사같은걸 햇엇거든  전국 점장들이랑.. 슈바랑 모이는자리엿는데

우리 알바애가 거기까지갓다왓다.. ㅋㅋㅋ 슈바랑 거기들어가서 놀고왓데..

근데 거기가서 울점장이랑 마주쳐서 ㅋㅋ 점장님이 얘기해주더라.. 슈바랑 사귀냐고-_-ㅋㅋ

 매장오면 먹을꺼도 잘사주고햇던 첫번째슈바..


두번째 슈바는..

막입사해서 처음으로 우리가게 배정받은거라고.. 첨이라 열정이 마구넘치던사람이엇고..

나랑  참마니 티격 태격 했었는데  머머이렇게 해노라하면 내가 그렇게 해도 별소용없다고  안하고..ㅋㅋ

그러다 정들엇는지 자기네 회사사람들데꼬온다고 어쩌다 술먹잔얘기나오고 그럼 나도 언니들데꼬와서

소개팅해주네마네 이러고.. 술먹고.. 나이차이가 그렇게 마니안나서  참잘놀앗엇는데..


그리고 이번에 슈바는..

주말야간이라 만날일이없겟지만..

매장에 사진부쳐논거보니까 왠지나보다도 어림직해보이는얼굴....



딴데 슈바들은 조낸깐깐하고 막그렇다는데.. 난 다좋은사람만 만났었는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