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핑누나 좃같은 부분만 얘기했다고 그것만 믿지말고


베핑누나 나 도와준것도 꾀 됨.


폴더누나랑 현피뜰때 집에 대려다달라고 말했었고

폴더누나한테도 내 얘기 잘했줬었고.




좀 결과가 좃망한게 나도 베핑누나 입빌려서 전달하고

폴더누나도 베핑누나 입빌려서 감정 전달하는게 흠이였던거 같음.



베핑누나가 굳이 훼방놓은건 아님



도와줄려고 중간에 끼면서 서로 접촉해야할 부분을 베핑누나 중간에서 해줘서 좀 대화할 기회도 없었고 

덕분에 나 같은 성격 병신은 계속 폴더누나 겉돌기만 하게 됬는데 


아 이건 지금 이렇게 간단하게 말해봐야 아무도 이해 못하겠지.

뭐 하여튼 중간에 이간질이라던가 훼방놓은건 아님.



입소문 타다보니까 좀 병신같이 퍼지긴 하는구나 소문이.




까놓고 지금 이 지경 된게 그게 누구 잘못임 내 잘못이지


예전엔 안그랬다. 안그랬다 그거 다 변명이야 변명.




내가 지금 착한척 하려는게 아니라 진심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병신같아서 반성하는 의미에서 말하는거다.




글고

예삐형하고 코피한테 존나 미안해.


베핑누나 안좋은점만 말해놓고 "야 나 베핑까게 도와줘" 해서 휘말린건데


내가 지금 배신 때리고 나 혼자 좃잡고 반성한다고 이 지랄하면


이 둘은 뭐가되겠냐





그게 너희들이 저 양반들이 나 도와줬다고 같이 병신이라고 할게 아니라



진심 저색끼들 나한테 낚인거야.









이대로 난 그냥 다 정리하고 그냥 떠나면 됨.


물론 떠난다는게 내가 졸라 정상적으로 변하고 다시 예전 모습 찾는다면 올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 어쩌다가 인연이 되서 만나는게 아니면 다시 알갤에 올것같진 않다.


혹시 나중에 밑져야 본전이라고 홍대에서 놀다가 나 보면 그땐 아는 척좀 해줘라.





바이바이.


지금 쓰는 글은 총대매고 나 혼자 병신소리 듣고 가겠다는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쓰는거야.



아까 총대맨다고 병신 허세글 싼건 약간의 죄책감 때문이였음.


사실 총대 매야되는게 사실이였고.




착한척 아니다. 진심이고 사실이니까



아 지금 백날 지랄해봐야 또 까이겠지.





가야겠다. 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