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바한것중에 제일 많이한게 편의점인데 그중에서도 세븐일레븐만 진득하게 했거든

그러다보니까 뭐 이것저것 배우면서 편의점창업이 너무 하고싶드라고

그래서 내 인생의 목표로 편의점창업을 세웠어 물론 본업은 따로있고 부업으로

그래서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놓고 부모님이랑 진지하게 상의도 하고 해서 

27살정도에 편의점을 차리기로 했어

그러고 난 군대를 다녀왔는데

얼마전 TV를 보니까..편의점 포화상태라는 기사가 나오는거야 -_-

계획할때부터 편의점이 많아서 힘들꺼다 이런이야기도 많이 하긴했는데 이제는 아예 포화상태가 되버린거지..

그래서 내 고민이 이걸 차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건데..

한 4~5년 뒤면 편의점 다시 평균화되지 않을까??

90년대 중반에도 그랬잖아?? 응? 응?

고민이다 고민...







스압이라고 안읽는 횽누나들을 위해서 요약해줄게

1. 세븐일레븐만 오래해온 편돌이가 편의점 창업의 꿈을 가지고 군대를 다녀왔음
2. 근데 군대다녀오니 편의점이 포화상태라 좆망일듯 이란 기사가 나옴

어떠게 해야돼??




p.s 가장최근에 한 알바가 생동성 알반데 (49만짜리) 솔직히 몸은 편한데 기간이 한번에 쫙 하는게 아니고
금,토,일 피뽑고 2주뒤에 금,토,일 피뽑는거라 별로였음 (물론 합숙하면서 하는거임)
노동부담을 생각하면 굉장이 좋은알바지만 그닥 추천하고 싶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