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야외식당 알바하고 있는데,,

보통 음식가격대가 높아서

학생들보다는 어른위주로 상대하게 된다.

가족동반으로 오거나, 평균 40이상의 나이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게 되는데

아,, 남자손님들은 괜찮다 이거다.

40대 이상의 주부, 애새끼 키우고 있는 30이상의 주부,, 진짜 짜증난다.

야외식당이라 테이블 까지 가려면 20미터 이상은 걸어서 가야하는데

썩을 년들이 뭘 시킬려면 한번에 시키든가,, 더워서 땀 존나 빼고 있는데

진짜 지들밖에 모른다. 추가 주문을 연달아 4번시키고,

" 아 지금 밖에 주문이 밀려서 늦을 것 같습니다. " 이러면,,

인상 팍쓰면서 얼마나 짜증나는지,,

그리고,,

머 조금만 잘못해도 음식 써비스를 요구한다. 미친 년들이.

40쳐먹은 노인네들아 인생 살만큼 살았으면 손아래사람 힘든 것 좀 이해하고, 좀

이해좀 하고 살자. 완전 탐욕과 이기심에 찌든 노인네들.. 아짱나.


아 진짜 대인기피증 걸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