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잔치집에서 일했는데 매니저 새끼가 나 2일만에 짤랏어 진짜 내가 열심히 일안한것도 아니라 하루 물 3리터먹는데 12시간동안 화장실 2번갈만큼 진짜 땀뻘뻘흘려가면서 개같이일했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항상 밝게 웃으면서 손님들 대하고 존나 뛰어다니면서 일했는데 지들이랑 일하는 스타일이 안맞는것같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로 어쩌라고

짜른건 좋다 이거야 근데 더 골떄리는건 이틀 24시간동안 일했던 돈을 준다는데 8만원을 준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천300원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최저임금이 4000원인데 3천300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내가 거의 일당 6만원은 받아야되는데 왜 이거밖에 안돼냐고하니깐
3개월 이내에 그만두면 일당4만원씩친대는거야 그래서 내가 내가 그만둔게 아니라 니가 짜른거잖아 라고 말했더니
애초에 알바면접할떄 말했다는거야 ㅋㅋㅋㅋ 시발 진짜 그런말한 기억도없는데

형들나 이거 어떻게해야되 넘 억울해 2만원이라지만 넘 억울해서라도 2만원 더받고싶어..  어떻게 해야되 이거?

ㅋㅋㅋㅋㅋ 아오씨발 인사동4길 잔칫집 망해라 퉤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