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방팅,건대방팅,일산방팅

  딱 이렇게 3번 갔습니다.


   첫번째 홍대방팅 회비는 남자만 3만원씩 내랍니다 여자는 공짜인데

   공짜면 어때 여자들이 7명씩이나 나올텐데 7-7방팅입니다.

    갔더니만 개조빡때기 7명 가스나들 다~~~~~~~~~~~~~~~~~오크야

     어떤남자는 술먹다말고 화장실간다고 하면서 도망도 갔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참 현명한 생각이였죠

   저는 그넘의 3만원이 아깝고 시간이 아깝고 해서 술이나 좀먹다가 집에 갈려고 생각했는데

    거기 모임 주최자가 게임을 진행하길래 했는데

    그   ~7명의 오크녀중에 지대로 오리지날 오크녀 키가 대략 156에 몸무게가 70키로이상급 거기에 입술이 두껍고

     콧구녕도 살짝 보이는게 들창코수준에 면상엔 여드름 잔뜩


    지금 생각하면 이 미친년은 왜 진짜 나왔을까?? 의문이 들더라고요 진짜 용감하다 너가 대한민국 짱먹어

     이런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 가는가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 쌍판 오크녀가 게임하다 졌는데 벌칙으로 생맥주 3천cc를 원샷하라는

    개념없는 주최자


    설마~ 니가 아무리 오크녀라고 해도 저건 못마실꺼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 예상대로 적중했습니다 먹지도 않고 바로 흑기사를 찾았으니~ 그게 접니다.. 저를 찍더군요

     속으로 열 이빠이 올라서 진짜 주먹한대 날라갈뻔했는데 이 오크녀 아구탕 날려도 누가 설마 이 오크녀를 점찍었을까

    오  히려 나를 응원했겠지?

근데~ 주최자가 이 흑기사가 다 마시면 몰해주실껍니까 라고 오크녀한테 물어보더군요..

그랬더니 그오크녀가 10초동안 진~~한 키스를 해주겠다고..

난 속으로 저 시발 저 진짜 미친년아냐? 저거? 속으로 울화통은 터지고 주변 남자들은 낄낄 거리고

같은 레벨급 오크녀들은 오~~~ 이지랄떨고있고


그러자 주최자가 참고로 주최자는 남자입니다

그주최자가~ 존나게 웃으면서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제가 그 오크녀를 바라보며 한마디 했습니다.


조까 이시벌년아!!!!!!!!!!


2탄은 담배한대피고........





2탄 건대방팅


그~~ 홍대방팅 악몽을 잊어버리고 내가 다신 홍대 가면 사람도 아니다 굳게 다짐하고

건대방팅 참석할려고 합니다..


이때는 설마~ 설마~ 또!!! 오크녀일까? 에잇 있을수도 있고 이쁜여자도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불안불안 하며 달려갔습니다..


또 !!!! 당했습니다.


아~~~ 한숨이 절로 나오고 오크녀를 떠나서 거기 나온 남자들 현장에서 도망가버렸고

나랑 딱 한넘이 있었는데 이넘 말 들어보니까 완전 작정하고 나온듯

나한테 조용하게 수근수근 거리는데~


저기요~ 그냥 얼굴 생각하지말고 원래 이바닥이 다그래요.. 그냥 술 처먹인다음에 이불로 얼굴 가려버리고 따먹죠

어짜피 구멍은 다똑같아애요..


흐미~~ 내가 아무리 ㅋㅋㅋ 진짜 지금도 웃껴서 말도 안나오네

에이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 저도 그냥 나갈려고 하던 찰라에

그 오크녀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우리 삼겹살 먹으러가요 호호호


그래서 내가 한마디 하고 집에갔습니다.


조까 이시발년아



이말을 아는 후배한테 예기했더니

형~ 거긴 물안좋아요 차라리 버디버디를 하세요

거긴 영계도 꽤있고 이뻐요


오호라~~




3탄 일산방팅

제법 규모가 큰 자그만치 10-10 만남입니다.

저는 이번만큼은 진짜 기대하고 후배를 강력히 믿으며 또는 거기 주최자 일명 거기 방장 그넘한테

여자들 사진을 필히 확인하라고 누차 예기하며 확인 또 확인을 하며

이번엔 제대로 계획하에 라페스타로 향했습니다

자유로에 신나를 음악을 들으며 한손엔 이미 내 꼬추를 만지며~ 조물락 조물락


술집으로 들어간순간 걸어다니는 멧돼지들이 포식하고 있더라고요

아~~ 다신 내가 채팅안한다 정말 그자리에서 누가 시비걸었다면 아마 큰싸움이 일어날정도로 전 아주 예민해져있었죠


한~~20분정도?? 시무룩하게 앉아서 한마디 안하고 술만 마시다 가야겠다 일어나면서 문앞에 나가는데

오크녀가 따라오더니~ 저한테 그러길 ..

어디가세요? 기분이 안좋으신가보네요~ 저랑 이따 따로 한잔해요

조까 이시발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