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는 번화가가 충장로(충파)와 전대후문이 있어.

충장로 같은 경우는 밀리오레 근방을 시내라고 부르는데

세종악기점 쪽으로 걷다가 골목으로 빠지면 우체국이 하나 있거든?


친구가 그 근방에 살아서 친구집에서 놀다가 나오는길에 외국인 애들이 여자 강간하고 있더라

그때가 중학교 1~2학년 서울 올라가기전 완전 범생이시절 이였는데 

당근 힘이 없었지.



근대 내가 그 시절에 나이프를 수집했어.
발리송이나 일제군용대검이나 내 다리길이만한 정글도 같은거.

(대검에는 점쟁이와 얽힌 어떤 일화가 있음. 덕분에 아직도 예전 시골집앞 삼거리 어딘가에 묻혀있음)



발리송 같은건 존나 돌리면서 놀수가 있거든?


그걸 들고가서 발리송을 간지나게 돌린 다음에


존나 달라들었지




칼이 무서운건지.

아님 범죄현장을 들켜서 무서운건지


도망가드라.




막 괸춘해여? 괸춘해여? 하고 있으니까

내가 발견하기 전에 누가 경찰에 신고했는지 뒤늦게 경찰도착함.


나까지 끌려가서 조서인가 뭔가 그거 쓰고나옴





그 누나 존나 불쌍해보이드라.

많아봐야 17~19이였는데







난 하여튼 그 뒤로 외국인 노동자 새끼들 존나 혐오한다.



내 친구들 공장이나 노가다 같은데 가서 일할때 만나는 외국인새끼들도 대가리에 든게 다 떡칠 생각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