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500을 버는 새퀴가 있다고 할 시,
이 개새끼는 500을 버는데 돈이 모자란다고 한다.
저축같은거 안하고 한달에 500벌어서 600을 써버리는 거지.

그리고선, 한달에 120버는 친구가 수개월을 모아놓은 500만원을 빌려 가버린다.
그리곤 안갚음 ㅇㅅㅇ


결국엔 한달 120버는 새끼가 나중에 성공함
왜냐?? 120버는 새끼는 꾸준히 모을 줄 알거든.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마인드로 살면 큰 부자는 못되도 작은 부자는 되서 남 부럽지는 않게 살지만,

500 버는 새끼가 사업을 하면, 성공을 해도 돈 아낄 줄 모르고 있을때 펑펑 쓴다.
그리고 사업 더 키울때 은행 대출 한다. 그동안 1000만원 벌때 200만원만 쓰고 800씩만 적금 부었어도, 대출 할 일은 없는데 말이지...
그리고, 망한다. 이런 새끼가 많을수록 경제위기네 하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이런 새끼가 꼭 많이 있을때 펑펑 쓰다가 나중에 120벌다가 겨우 부자된 애한테 찾아가서 보증 좀 서달라고 존내 굽신 거리고,
나중에 버로우 타버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개새끼들의 전형인듯

※이런 개새끼들은 대딩때 보면 돈 없어도 술 퍼먹는데 돈 다 쓰고, 갑자기 돈 좀 생겨도 몇일만에 좋은거 먹는다고 다 쓰고 나머지 기간은
차비도 없어서 애들한테 빌리고, 자취방에선 라면스프에 밥 비벼먹는 계획성 없는 새끼들...이런 새끼들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