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같이 했던 어린 친구와 그의 친구,

다음날부터 안나옴, 들리는 소리는 일있고 병원간다고 했다는데 그 다음날도 안나오는거 보면... 2주했다는거 같은데,

아저씨 둘, 한분은 3일하고 허리 아프다고 안나옴, 아마 계속 안나올거 같음, 그리고 다른 아저씨 어제 반장하고 얘기하는거나

같이 차다고 올때 말하는거 보니, 오늘 안나올 확률 높음

 일주일도 안됬는데, 같이 일했던 4명이 없어짐


이게 택배상차 하루 4시간짜리 알바임에도 이럼

근데, 4시간 동안 쉬는시간 정해진거 없음, 대중 2시간정도 하고 한트럭 채우고 나갈때 그때 알아서 쉼, 빵우유 참도 안줌

시급 5500,

솔직히 못해도 6000은 줘야함

애네들 pull-time으로 안하고 이렇게 시간 쪼개서 알바쓰는 이유가 일단 임금 아끼려는 거, 그리고 pull-time로 하면 버틸놈 진짜 없음


이젠 박스만 봐도, 무거운거 안무거운거 feel이 온다.

다음달 12일부터 휴간데, 11일까지 하고 버려야 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