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사업가 아무개는 이런 말을 했다..

내가 20대시절 면접에서 짤려 백수생활을 유지하며 우울해하고 있을 때..한 명이 나에게 호프집 알바자리를 제안했다..
나는 지금 면접 준비하고 공부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인데 무슨 알바냐고 반문했지만..그는 나에게 닥치고 그냥 한번 해보라고 했다..
그리고 6개월 후..난 알바를 하며 좋은 사람들과 사귀게 되었고 사람 상대하는 법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많진 않지만 스스로 자립할 정도의 돈을 벌게 되었고 내가 백수가 아니란 생각은 나에게 좀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지게 해주었다..

면접보러 가는 날..호프집 사람들은 나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해주었고..나는 덕분에 면접에서 떨어져도 덜 우울해할 수 있었다..
그렇게 6개월..난 한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고 사장님은 나에게 적지만 보탬이 되라고 퇴직금 비슷한 걸 주셨다..

지금 와서 보면 나에게 그 6개월의 알바기간이 없었다면 지금쯤 난 아직도 백수짓이나 연명하고 있었을 것 같다..
아직도 나에게 맞지 않다는 이유로 집에서 백수짓만 하고 있는가??그렇다면 당신은 영영 이상만 바라보다 끝나고 말 것이다..
젊은이들이여 현실과 부딪혀라 현실과 맞부딪혔을 경우에만 자신의 현위치가 어떠며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또 그것을 위해선
무엇을 해야되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최선을 다하게 될 것이다..

ㅇㅋ?닥치고 사회로 진출부터 하고 봐란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