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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법쪽에 조예가 깊으신분들 상담부탁드려요.

Cauti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7.20 13:24:28
조회 207 추천 0 댓글 23



 사건 발생일은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그러니까 제가 알바를 그만두기 하루 전날에

 제가 일하던 용인시 처인구청 용인시장 시내에 위치한 술 이라는 술집 사장이라는 사람이

 저를 CCTV 가 없는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처음에 저를 냉장고 쪽으로 확밀더니 못나가게 안경을 벗기더니 "야 내가 만만해?" 도둑놈의새끼야 진짜그거야?

 이러는 겁니다.  처음에 전 사장이란 사람이 제가 뭐 마감을 소홀이 해서 그런줄 알고 아 죄송합니다.

 굽실굽실 했습니다.

 이사장이란놈이 제가 그렇게 쭈삣쭈삣 겁에 질려있으니까 막 니가 새끼야 돈을 훔쳤잖아 라는 말도안되는 말을하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제 바로뒤에있는 냉장고 유리를 깨더니

 내가 용인에서 건달들이 다 내동생이야 부터시작해서 협박을 하다가 나중에는 주먹으로 제 얼굴을 가격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경찰에 신고해도 된다고.CCTV 확인해달라고 요청하니까 경찰에 신고를하게 핸드폰을 주더군요

 전너무 무섭기도하고 전 결백하기에 경찰서에 신고를 했고

오자마자 사장이나가서한건 CCtv에서 목잡고 쇼하는거와 경찰에게 처음에 저를보고 저자식 폭행죄에 절도죄라고 잡아가시라고?

뭐그러는 겁니다.

 경찰이 출동해서 일단 중앙지구인가? 경찰서는아니고 파출소같은데로 갔습니다.

 일단 그사장 죄가 좀 많더군요 벌금 360만원도 있고 뭐그런 사람이고 저말고 다른알바도 전에 그런식으로 그런적이있었나봐요.

경찰서에 가서는 제가 훔쳤다는 증거가 자기 부하직원들이 다 널 범인으로 의심하는거라고 그러드라고요. 무슨 몇백이 빈다든가? 어이가없어서

제가 알바할때 사정이 씨씨티비가 금고포함해서 다돌아가구요.  사장이 저희 마감을 안믿어서 5시반에 먼저 퇴근할때 그날 매상을 다들고가고

 저희는 7시에 설거지와 청소를 하고 마감을 하고 퇴근하는 시스템이라 그런 범죄자체가 말이안됩니다.

나중에 경찰서에서 경찰분들이 사장이란사람에게 일단 친건맞네 라고하면서 폭행죄에 관련되서 고소장을 써주셧거든요.

그러니 막 저는 절도로 나갈거라고 절대 합의 안해줄거라고. 취하는없다고하더니 저한테는 단둘이있을때 경찰서 취조실은 아니고 무슨 상담실인가 에서

 단둘이있을때 뺨을때리면서 "야 새꺄 정신차려 오늘 아무일도 없는거야. 너랑 나사이 그냥 안보면 그만이야. 알바비? 줄게 "

"너 여기서 취소하면 나도 걍너머간다. 근데 계속 끝까지가면 나알지? 너 곱게 안끝나." 이따구로 협박을 하는겁니다.

그러다 경찰서에 CCTV 보드니 아여기도 CCTV 설치되있네 씨발 이러고 다시앉더군요.

이화면도 일단 경찰분들께 꼭 보관해달라고 요청을했습니다.

 제가 찔리는게 없는데 왜 그런 말도안되는 월급줄테니 무효라는 걸 따라야되나요.

나중에 매니져 누나하고 와서 사장이란사람한테 미쳤냐고 왜알바한테 그러냐고 이러고 말리더니 저한테 위로를 막하더라구요.

 막상 사과해야 사장은 와서 한다는 소리가." 인생 좆같지? 원래 그런거야 ㅎ 경험했다생각하자? 그리고 임마 내가

 의심하도록 만든 니행동 사회나가서 고쳐야되 임마" 이런소리를 지껄이면서 저한테 훈계를 하는겁니다.

솔직히 그때 합의 해줄까 잠깐 병신같이 생각했었는데. 진짜 너무 굴욕적입니다. 제나이 21살이고 성인인데 진짜 알바비 그 조도안되는돈에

 이런식으로 굴욕을 받을줄은 몰랐습니다. 아마도 그 사장이란놈이 제가 서울사는데 용인에서 알바를하니까 뭔가 만만히보거나 부모가없거나

뭐이런식으로 본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서울 살구요 학교는 용인에서 다니기때문에 기숙사에서 방학동안 생활했거든요.

 제가 그달에 돈이없던겄도아니고 용돈을 약 60만원 가량받고, 알바는 제가 요번에 처음으로 해보는거라 경험을 쌓는 다는 취지로 했던거구요.

나중에 경찰들도 제편을 들어주긴 했습니다만. 너무 억울합니다. 이사람 폭행죄에 무고죄 아무튼 있는죄 다물어서 법처벌 받게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알바비도 다 받구 싶구요. 아 그 사장이란사람은 지금 제폭행말고 다른 벌금때문에 유치장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진단서는 지금 턱이 욱신욱신합니다. 몇주까지 끈을수 있을까요?

 상담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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