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애기가 많이나오길래 나도 예전에햇던거쓸게

내가 군대가기전에 했던곳은 퓨전 일식집이엇는데 조그만한데 샐러드에 탕에다가 회종류에 튀김에
술도 정종 맥주 막걸리 다있던데였어 음식메뉴도 거짓안치고 40-50개가넘는데..(샐러드만 6종류다  - - )타임은 오후8시부터 12시까지 5시간

서빙도 나혼자하는거 사장이랑 사장부인있엇는데 둘은 주방에서만있고 홀은 안에 9개그때가 여름이라 밖에 테이블 6개깔앗고
나 초창기햇을때는 존내 장사잘됫으 손님도많고 그아저씨가 원래포장마차했는대 장사잘되서 포장모차접고 가게내서하는거..
그래서 다단골손님.

또 탕나올때는 불피우는게 부탄가스안쓰고 ㅅㅂ 이상한 등산할때쓰는 그 고체연료인가 흰색 잇는데 양초처럼 불피우면 활활타오름
그거 쓰고나면 나중에 검은때져서 내가 다 쇠수세미로 박박긁어야함 거기다 고체많이넣어도 20분되면꺼지는 조루라서 식으면채워주고 막이래서
더짜증 그런거빼고는 다할만 가끔진상손님 정말가끔 웃으면 끝이다 웃는얼굴엔 침못뱉음


처음에는 메뉴많아서 잘못된메뉴말해줘서 잘못나와서 서비스까지주고 그랳는데 그땐 정말 개미안 ㅠㅠ죽고싶은심정
그리고 연예인도한번봣는데 이름은기억안나고 낭만자객에나오는 개 남자주인공 지금은 개버로우탄놈인데
감독이랑 술먹으면서 신세한탄하는거같은데 지금생각하면불쌍...

그러다가 2-3개월하고 여름지나니 사람도팍줄고 지네 막장가족아니면 교회사람들밖에안오니... 사람너무없어서 내가그냥 관둔다고하고나왓음
하튼 난혼자해서 재미없고 그랳는데 같이서빙하는사람몇명있고 이모들이랑 친해지면 정말쉽고편해
그리고 서빙없음 앉아서쉬어도되고 메뉴일단나가면 진상아니고서야 뭐여러가지 안시킨다
글고컵같은거는 내가닦고 만약 뭐설겆이할일있으면 고무장갑껴라 난손이약해서 좀만안껴도 주부습진 바로걸림
그런데 고무장갑끼면 땀띠 걸림 뭐어쩔  - -

나 지금은 치킨집 주방보조하는데 개힘듬 ㅠㅠ 하루 11시간에다가 시급은 4000원쯤?
 닭도튀기고 딴안주도만들고 설겆이도 내가다하고..울가게바로옆에 내친구는 쪼끼쪼끼 서빙인데 개편해보임 20살여자애도있고 ㅠㅠ
난 남자배달맨밖에없는데... 여튼 그래.. 글길엇지? 넷북사서 형강의듣는다고 첫 디씨중인데 타자치기 힘들다.



결론은 서빙안힘들어 ,정말 개나소나다하는거 내생각엔 피시방보다쉬엇던거같어.쉴시간도 은근많고 정말 장사졸잘되는곳아닌한에.
동네호프라면할만하다 그러니 겁먹지말고 ㄱㄱ ㅅㅂ 치킨튀기는 나도 버티는데..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