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지금 새벽반 친구들은  다들 미네랄 캐는 scv이지만...

나도 니네처럼 미네랄 캐기 위해 알바자리를 알아보며 발바닥에 불나도록 걸어댕겼지...

아 시`발 돈 아낀다고 걸어댕겼다...ㅋㅋㅋ오늘 7군데 면접 봤다...6군데 낼전화줄게 드립 시1발 ㅋㅋㅋㅋㅋㅋㅋ

참 뭐같드라...최저시급 개념은 온데 간데 없고...내가 사는 곳은 부천인데...웬만해선 부천도 야간에 4000 원정도 준다...

근데 오늘 간곳들은 시1발 아  대충 나열하면

1번째곳은 12~11시근무 야간이다 시간 참 이뭐병이지 않냐 ㅋㅋㅋ 휴무 1일 근데 더 과관인거는 월급 90인데...첫달은 60준대
나머지 30은 먹튀방지용이래나...ㅋㅋㅋ 그래 그렇다 치자 휴무 1일은 뭔개념이냐...원래 전에 하던 야간놈 20일하고 안했다고
졸 까더군..그놈도 내가 보기엔 할거 없어서 했다가 이건아닌가해서 그만둔거 같애...

2번째곳도 피시방인데 몬 시발 알바를 쓰는게 아니고 컴터 a/s기사 찾는 수준이고...ㅋㅋㅋ

3번째곳은 휴무 2일에 시급 3600 원 준댄다....식대 없고 도시락 싸오래 ㅋㅋㅋ그러면서 허세 쩔 ㅋㅋㅋ

마지막으로 4번째 후기는 한방에 붙었는데...시급 4000 원에 식대나오고 그나마 괜찮네 하겠지만...컴터 좌석수가 130대다...ㅋㅋㅋ
매장 졸1라 크다...내가 본 피시방중 가장 컸음...ㅋㅋㅋ이건 할게 아니라 생각해서 안나갈 계획이다...

아 막상 집에오는길에 생각해보니 걸어댕기길 잘했단 생각들더라...ㅋㅋㅋ아 그나마 수도권권인 경기도 지방도 그런데...
지방애들 이해가 되드라 알갤에서 얘기하는거...그리고 월급 재워두는건 알갤글에서 많이 봤는데...실제로 내가 그 얘기 들으니
사장 색히 시1발놈 같더라 암튼 열씨미 일해라 난또 내일도 괜찮은곳 구하러 다녀야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