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5000원 이상 주는 알바가 노가다, 상하차, 택배, 도서정리, 물류센터, 포장알바 이런거야

하루에 4만 5천 받으면서 물류센터 해봤는데, 한달 했거든 한달에 120 받았고 근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

갓 전역해서 머리보단 조낸 체력이랑 힘이 넘쳐나서 선택했었는데, 티비만한 옷박스들 7단 적재 ㅆㅂ 군대에서도 7단 이상은 안해봤는데..

쉴틈을 안준다 아줌마들이 코드별로 정리->색상정리->상품정리 뭐 대충 이런식으로 정리해서 반품온거 다시 나가게끔 쌓아야 하는데 공간 계속 만들라고 내 이름만 조낸 불러대지 이거 빼달라 저거 빼달라....그거 다 끝나면 다시 상품별로 다시 적재...뭐 무게는 박스당 가벼운면 10kg 무거움 20kg이상 되니깐 ㅆㅂ ㅋㅋㅋ 20k면 요새 쌀한가마니 정도 되던데 그걸 ㅆㅂ 집 천장까지 올린다 ㅋㅋㅋ

그리고 내가 일하던데가 직원이랑 알바랑 같이 돌아가는데, 직원색히들 알바 무시하는거 조낸 많다. ㅆㅂ 그래봐야 니넨 물류센터 직원 ㅋㅋㅋㅋ
한달하고 돈 입금되고 다음날부터 바로 안나감..ㅋㅋㅋ 나 없이 한번 x되보라고 ㅋㅋ 팀장 색히가 나 부려먹을려고, 니가 있어야 한다고 나랑 할꺼 쫙 설명했었는데..ㅎㄷㄷㄷㄷ 조낸 통쾌하네 ㅎㅎ

난 장차 사장 될 사람인데..ㅉㅉ 아버지가 돈을 안준다 아놔 군대 갔다왔으면서 돈 달라라는 소리 하지말라고 아 군대 가기전이 그립다..하지만 안돌아가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