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고소한데 ㅡㅡ내 예기한번 들어봐형누나들 나억울해

물티슈(125.186) 2009.07.29 16:02:33

조회 235 추천 0 댓글 10

최근에 디비디방 알바하면서 눈팅하던 늅늅이야
요즘 피서철이고 그러다보니
손님이 별로 없자나
그런데 사장이 나온이후로 손님이 없다고
내가 장난친줄알아 돈을 쓱싹했다고생각하는거지
우리 씨씨티비 지금 고장나서 안돌아가는거 뻔히 아는데
다시 돌려봐서 이상한 낌새있으면 바로 형사고발한다고 협박하는데
나 진짜 스무살 늅늅이에겐 너무 심한거같나고 생각해
한달만 하기로 계약해놀고 10일하고 짤렸어
솔찍히 내가 친구들 꼴아서온거 그냥 영화 안틀고 빈방에서
재워준적은있다?

그래도 이건 너무심하자나..
노동부의 힘을 빌리고싶어 돈못받으면

일단 형,누나들 나에게 조언좀..
친구들은 사장한테 전화해서 일단 돈 줄꺼냐 안줄꺼냐
물어보고 안준다고하면 노동부신고하라는데...

형,누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나이러다 은팔찌 크리뜨려나

시망..
내글봐줘서고마워형,누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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