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여러 사람들이 대립된 의견을 보여주고 있는데,

나의 의견은 \'알바도 공부이다\'에 한표.

그냥 책상에서만 앉아서 하는 공부도 공부지만

현장에서 몸으로 배우는 것도 공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현재는 휴학 중이지만

학교 다닐 때,

알바를 하면서,

오히려 더 열심히 공부하고싶어졌다.

현실감각이 생겼다고나할까?

그 전에는,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확실하게 체감하지못했는데

알바를 하니까, 좀 더 나한테 도움이 되는 걸 그 전보다 빨리 캐치하게되고,

실용주의적 사고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친구들과 말을 한마디해보더라도..
아르바이트를 해본 친구와 안 해본 친구는 확연히 다르게 느껴지더라..



알바안하고 집에서 주는 돈만 쓰는 애들은,

나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라도 온실 속 화초처럼 사회경험이 없어서인지,

융통성 같은 게 부족해보이기도하고...





결론은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는 것보다
현장에서 감각을 키우는 것도 꽤 중요하다는 사실.!



그러니, 알바도 열심히 하면서 남는 시간에 공부도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