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말이 왜케 달러,, 알바 됐다고 출근인줄 알았더니

2009.07.31 09:49:48

조회 66 추천 0 댓글 1

홈플러스 알반데

내가 하이트랑 계약을 맺어서 돈은 그쪽에서 받고 홈플러스로 파견나가는 그런 개념이다?

면접 통과 해서 됐대, 하이트가, 오늘 부터 출근 하면 된대,

나역시 교육을 안받아서 몇일은 수습기간이라 그냥 배우면서 열심히 해야지 하는생각이 있었는데

12시 까지 오라길래, 그래도 지금쯤 연락 드려서 한번 물어 봐야지 하고 홈플러스 쪽 담당한테 연락을 줬더니

확실히 된게 아니고 지금 매장이 비어서 그렇다고, 오늘 일해 보면서 할수 있는지 없는지 본대,

옷도 그냥 사복입고 도와주는 형식으로,

너무 한거 아니냐? 면접도 봤고, 시발 안됐으면 깔끔하게 안됐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말하는게 너무 시발스럽더라, 난 또 된줄 알고 그렇게 이해 했는데

하이트쪽 담당은 오늘 홈플러스 옷 사야하니까 그거 사고 영수증 자기한테 주면 회사측에서 따로 드리겠다 이렇게 까지 말하던데

말이 존나 달라,, 아 시발 짜증난다..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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