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알바야  토,일요일 이틀만 6시간씩 하는데
예전에 서빙이나 뭐 이런건 그래도 계속 움직이고 일을하니까 시간이 잘 갔는데
지금 걍 아파트단지 슈퍼에서 알바하거든 ㅋㅋ
아파트단지앞에 슈퍼 큰게 3개가있어서 다 나눠지나봐 그래서 가게가 좀 한가해;
솔직히 말해서 알바를 왜 쓰는지도모르겠어 주중에도 한명이 5시간씩 맨날한다는데..
암튼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가 말이 적으셔서 말도 거의안걸고
혼자 일할거만들어서 하는것도 한계가있지 ㅜㅜ
6시간중에 진짜 일하고있는시간은 2시간 되려나??
가까운거리는 배달가는데 내가 오토바이 잘은 못타도 탈줄은 아는데
일부러 걸어갔다온다니까..시간떼우려고..ㅡ.ㅡ;;;
다들 열심히 자기들 용돈이나 필요한돈 직접 벌고있는데 내가 괜히 이런소리하나 모르겠는데
솔직히 날로먹는알반데 진짜 시간이 너무안간다
알바하면서도 썅 편하게일하니까 계속있자 있자 하는데 나 미치겠다 증말
내일하고 모래도 알바가는날인데 ㅜㅜ
걍 멍때리고있는수밖에없나..
책을 읽는다거나 뭐 MP3를 듣는다거나 이런건 괜히 또 눈치보여서못하겠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