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꿈을 많이꾼다 별로 기분 좋지않은 꿈을....

ㅇㅇㅇㅇ(116.43) 2009.08.02 03:15:33

조회 47 추천 0 댓글 3

이틀전에는 무슨 큰 절인데 마당에 대리석이 존나 크게 깔려있는 그런절에서

백명이 넘는 사람이 모여서 장례식 같은걸 하는데 부처님께 절하듯 절을 하고 있었음.

시끌벅쩍하게 절하고 뭐하고 장례의식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높은 스님이 날보고

향쪽에가서 무슨 의식을 나에게 하라고 시켰는데 내가 그 의식을 몰라 어리버리 하니깐

갑자기 향통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곳에서 뭔가 영혼들이 막 빠져 나오는것임....

큰 스님이 말하기를 니가 의식을 잘못해서 갇혀있던 영혼이 빠져나왔으니 니가 그 향을

들고 의식이 끝날때까지 들고 있으라고 했던가??? 하여튼 그래서

한손으로 향을 들고있는데 향이 타지를 않는거임.... 오른쪽 팔 존나 저리고 쥐나고 그러다가

딱 깻는데 내가 누워서 오른쪽 팔을 베고 자고 있더라.,... 그래서 일어나서도 팔이 존나 저림....

이건 1편이고 2편은 잘 생각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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