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까 댓글단 유동닉 ㅋㅋ 임.

나도 평일 야간 9시부터 아침 9시 까지 12시간 일하는

미니스탑의 노예임. 참고로 나도 닭튀기고 기름갈고해서

너의 고충을 잘 알지. 근데 난 매장도 존나작고 손님도

특정 타이밍에만 몰려서 나름 일이 편한편이야.

일단 너가 요약한 내용에 답변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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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x스탑 가맹점임
  ㄴ 이건 보통 시급차이일뿐 별로 상관없지.

2. 야간근무. 22시~10시 12 시간근무 주1회휴무
  ㄴ 나도 12시간근무. 근데나는 평일만. 근데 다음주에 그만둘꺼야

( 시발 이것도 말이 12시간근무지 옷갈아입고 점주보는앞에서
 
시재점검같은거 할때 손놈들오면 내가 계산같은거해주고 물품정리해주고 아호

시1발...최소 30분~ 1시간은걸린다 점주가 막 손놈붙잡고 얘기하고잇는데 문박차고
 
나갈수도없고..하지만 이건 인간적인 정 으로 참아주마...어차피 집까지 20초거리니깐)

 ㄴ 이건 점주 새끼가 병신인듯. 우리 매장은 보통 교대자가 20분씩 일찍와서 시재점검 하는데
     그동안 내가 계산봐주고 퇴근시간되면 쿨러만 채우고 퇴근하는방식임. 나 역시 15~20분 늦게 퇴근함
     하지만 이건 거의 봉사수준. 왜냐면 나 역시 출근할때 5분전이나 정각에가서 그쪽 알바생 좀 늦게 퇴근시켜주니까
     그거 항상 그렇게 늦으면 너가 한마디 해야함. 아니면 임금을 더 받던가. 몇분도 아니고 30분에서 1시간이면
     한달이면 몇만원이상 더 벌수있는 금액인데.. 가만히 있으면 안되지.
☆★3. 최저시급이 4천인건아는데 야간근무+ 몇시간이상 초과근무는 수당 더받는걸로알고있음★☆
   ㄴ 최저시급4천원. 야간이라도 5인이상 근무 안하면 적용안됨. 근데 법적으로는 8시간 이상근무시
      초과근무수당 150% 있음. 나는 머 그냥 시급대로만 받을거지만, 나중에 법적대응까지 가게된다면
      이점을 걸고 넘어지도록! 최저임금 만약 4천원받는다면 12시간한다니까 4시간의 150%를 받게되고
      너님은 퇴근도 1시간 적게는 30분늦게 한다니까 돈 엄청 받을수있을꺼임.


일이 솔직히 쉬운것도아니지만(청소+술취한손놈들)
 
교통비안들고하고 알바 나도 8월말쯤그만둘거라( 1개월할거임) 양심에찔리니

진짜 법대로 최저시급만 받고일해주마...

*그니깐 나같은경우에 최저시급받으면 얼마받아야하냐 하루에?*

  ㄴ보통 편의점이 일많다고 시급  더 주진 안잖아? 편의점을 잘골라야되.난 우연히 좋은데 걸려서 다행이지만..
      최저임금 받고. 초과수당받고. 퇴근시간만 정확하게 맞추어주면 그걸로 감사해라.


4. 수습기간엔 시급이 적어지는걸로아는데...수습기간은 3일이냐?

아니면 점주재량임? 근데 나 신기하게 3일째부턴 포스기 정산 따딱맞아떨어짐...

첫날 왼쪽포스 -1500 오른쪽 +1500  둘째날은 300원인가 정산안맞고 3일째부터 딱딱...
 
  ㄴ 수습기간 임금 적용할라면 노동청인가 신고해야함. 근데 너 수습기간할때 신고따윈 안했지?
      그럼 법적대응갈때 그냥 임금 받을수있는거임.


5.화요일에도 안써주면 때려쳐야하냐?

만약에 진짜 하루 12시간근무 최저시급적용해서 4천이면 4만8천x10일 48만은받아야하는데 ㅡㅡ;?
 
ㄴ 근데 구지 계약서 쓸라는 이유가 머임? 나는 그냥 서류내고 끗했는데. 나역시  근태카드 만 쓸 뿐이고.
   

사장년이 고분고분 계약서 써줄수있게하는방법좀 알려주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