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분대장이 진자 존나악마엿거든
지금생각해도 치가떨릴정도로 걔랑 같은분과애가 3명인가 긁어서 분과이동하고 그랫는데
나는 그냥 다참고 같이 생활햇단말야 이세기가 진자 존나악마임
얘가 인격모독하면서 존나갈구거든 막 너같은새끼가 사회나가면뭐할래? 이런식으로 막 존나갈궈
근데 재수없게 내가 얘랑 근무를자주나갓어 얘랑 근무나가면 1시간동안 존나갈구고
복귀하면 라면먹는동안 존나갈굼 한 이렇게한달지나니가 사람이존나 무서워지는게
그세기가 욕하면 그냥 다 내탓같은거야 ㅋㅋ 신기하지 ?? 나도존나신기하더라
나한테 너같은새끼가 나가서뭐해먹을래? 이러는데 속으로 그새기 욕하는게아니라
"맞어.. 나같은새끼가 나가서뭐해먹고살어.. " 이지랄 ㅋㅋㅋ
근데 그날도 존나 갈굼당햇는데 그날은 이상하게 갑자기 머리가존나아프고 눈물이나는거야
그리고드는생각이 자살해야겟다 딱 이생각들더라 그때부터 갈굼당하는동안 자살할생각하구 막
다시태어나면 뭘로태어나지? 이생각하다가 그만꺼지라그래서 생활관가서 커터칼로 손목그을라그랫엇다
그래서 후임들꺼 관물대열어보다가 어떤새끼관물대에 커터칼이잇는거야 그거빼가지고 밤이라 잘안보여서
취침등밑으로 가서 손목그을라고 인대잇는데 찾아보고 "다시태어나자!" 이러고 딱 손목그을라고하는데
칼침이없는거야 ㅋㅋㅋㅋ 존나신기하지않냐?? 커터칼에 칼침이없는거야 ㅋㅋ
그래서 그때 딱 정신차리고 "아 이건 아닌거같다" 이생각들더라
아침에 후임애한테물어보니가 커터칼에 칼침잇는지 없는지도모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