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 피팅모델 카페 에서 구인글 보고 메일보내서 지원을 햇지

내가 광주 사는데 광주쪽이 페이가 존나 짜거든 시바.. 시급 4천원 지키는놈들  찾아보기 힘들다

왠만하면 수습기간 이라 지랄거리고 어떤곳은 3천원 준다면서 생색내는 사장년들도 잇다

그래서 내가 많이 지원한 결과 2군대서 연락이오대?

한곳은 시급이 5천원... (말이되나 시발 얼굴팔리고 사진존나 떠돌아댕길지도모르는데)

존나 짜고 할맘도 안들어서 여긴 안햇고

또 다른한곳은 7천..  아니 시발 수도권 지역에서는 최소 경험없어도 1만이상은 준다는데 광주 시발 조옷같아..

추후에 또 협상해서 올려준다니까..하긴햇지만 말이 협상이지 결국 1만정도로 올려줄거같은 예감이 들어

지금은 공장이 휴가철이라 촬영날짜가 안잡히고 잇지만 2번 밖에 안찍엇어

일주일에 2번~3번 정도 찍는거 같아 한번 찍는데 3시간..  2번 찍으면 4만2천인데...

시바 다른것도 아니고 ...

또 좇같은게 쇼핑몰에 보여질땐 좋아보이지만 카메라형이 존나큰가방속에 코디한 옷을 존나 넣어다니거든

야외찰영 한답시고 존나 길거리 돌아다니는데 요즘같이 찌는더위에 정말 살도 다타고 죽을맛이더라

코디하나 찍고 옷갈아입을때는 어디 어두운건물 들가서 옷갈아 입고 다시 찍고..

또 사진찍을때는 별 시발 희안한 포즈도 다해야되 여자애들 신기한눈으로 처다보는데 좇같드라 .. 막 웃고

난 카메라에만 신경써야하는데 그게 잘안되고..

존나 촬영없는날에는 잉여인간 되고 시발  내친구는 옷가게에서 옷팔고 잇다든데.. 차라리 그게 나은거 같아..

다른거 할까 이거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