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9:00~18:00 까지로 근무시간이 9시간인데 시급 4000원으로 따지면 36000원을 줘야하는데 점심시간 1시간휴식보장이므로 32000원으로 계산됨
그렇다고 점심밥값을 주는것도 아니고 알아서 사먹어야함 이건 법적으로 최저임금제에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일당32000원이 월단위(1일~31일)로 합산되어 다음달 10일에 지급되는데 이건 법에 맞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3. 세금명목으로 월단위 합산된 급여의 3.3%를 떼어 가는데 이것은 진짜로 세금으로 나가는건지 도데체 왜 세금을 떼는건지 궁금합니다.

4. 이번 8월 10일에 들어와야할 월급이 70%밖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사장이 회사에 자금이 없을시기가 있는데 그런 시기라면서 나머지 30%는 이번달 안으로 준다고 함. 이것도 지방노동청에 신고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5.  18:00~22:00까지 야근을 할때가 있는데 처음 사장이 말할때는 저녁밥을 먹고 일을 해도 4시간 초과근무한것을 인정해준다고 했는데 저녁을 회사내에서 컵라면을 먹지않고 밖에 잠깐 나가서 밥을 사먹었다는 이유로 여태까지 했던 모든 초과근무중 18:00~19:00시 사이를 인정하지 않고 3시간으로 인정해준다고 합니다. (밖에서 먹을때 30분정도 소비해서 근무한 시간은 18:30~22:00쯤 됩니다) 이것도 신고해서 돈 받을 가치가 있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6. 회사가 사장과 정직원 6명으로 구성되었고 아르바이트생이 20명정도 됩니다. 한곳에 정착하는 회사가 아니기때문에 사무실이 허접하고 언제든지 돈을 띄어먹고 날를수 있을거 같아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