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10대 청소년을 동원해 꽃뱀행각을 벌인 일당이 붙잡혔다.

전남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12일 인터넷채팅으로 성매매를 유도하고서 성매수를 한 남성에게 돈을 뜯은 혐의(특수강도 등)로 모 폭력조직 행동대원 나모(21)씨와 정모(15)양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14일 오후 10시쯤 광주 북구 한 모텔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유인한 A씨(36)와 정양이 성매매하게 한 뒤 객실로 쳐들어가 “미성년자와 성매매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협박해 300만원을 빼앗는 등 최근까지 10명으로부터 15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나씨는 교도소 복역 중 알게 된 김모(18)군과 출소 뒤 만나 김군의 후배인 정양 등 가출청소년 5명을 데리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출처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1383947&cp=nv

이 뉴스 경우에는 성인이지만
대부분 민짜 꽃뱀 사건의 경우는

부모가 합의를 보고
사건자체를 묻어버리기 때문에
외부에 잘 유출이 안된다.

그래서 꽃뱀들은 민짜 노리는걸 더 좋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