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인데

시급 4천원에 잔업시 6천원 받는조건으로 들어갔어 (용역업체 통해서)

딱 최저지 (근로기준법상 1일 8시간근무 초과시 잔업으로 인정 잔업은 시급에 150%)

근데 월급받기 하루전날에 갑자기 잔업도 4천원이라고 우기네

지네는 처음부터 그랬다고 말야

같이 알바 들어온사람이 11명정도 되는데 그중에 9명 한달 못채우고 그만두고

나랑 내친구만 한달좀 넘게 하는중이였는데 월급날이 15일이래 다른알바들도 다 그떄 받을텐데

갑자기 14일날 우리 둘 부르더니 4천원이라고 우기는거야

바로 그만둔다고하고 돈달라니까

우리측에선 못주고 용역에서 돈받으라고하던데

용역업체에 전화해보니 그 공장이랑 6월말로 계약 끝나고 7월달부터 알바는 다 그 공장에서 관리하기로 했다고

지들은 상관안하겠다고 하고 그 공장 신고하라고 하는데

신고만 하기엔 너무 아쉬워서말이지(어차피 신고하면 우리에게 아주많이 유리한 상황이니까)

그동안 사장한 행동이랑 마지막날에 사장부인이 너무 당당하게 배째란식으로 말하는데

그거 너무 꼴보기 싫은데 합법적으로 사장 엿맥이는법 없나?

뭐 월급은 잔업 4천원 적용하면 원래 월급보다 10만원정도 적은데

10만원 덜받고 그냥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행정처벌을 원한다고 하면 사장 벌금 많이무나?

으 너무 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