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원 알바를 하는 학생인데요 .

저는 2학년을 마쳣구요 ..24살이구요.

여튼 제가 제대하자마자  올해 5월달부터 학원알바를 하게 되엇거든요

제가 처음에 갈때 원장이 내년에 복학하니까 올해 12월달까지는 할수 잇냐고 하길래

저는 내년에 복학할줄 알고 .. 한다고 하고 계약같은거는 안하고 구두로 말해거든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제가 사대생이라서 나중에 임용고시를 보는데요..

여자동기들 말들어보니 빨리 복학해서 졸업하는게 낫다고해서

정말 생각을 많이하고 해서 고민해서

9월달에 복학을 결정하고

8월 5일날에 원장한테 말햇거든요 8월달까지 일한다고, 복학한다고 사실대로 말씀드렷거든요.

그랫더니 .. 원장이 저보고.. 머 후임자를 구해오든, 아니면 니가 포기하든 이런식으로 예기해서요

저는 근데 존나 제가 죄송한걸 알기에 죄송합니다 정말 말을 많이 햇구요 . 글구

존나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도 하고

근데 존나 원장이 자기 미래나, 애들 미래는 없냐고하면서   너무 그렇게 말하는거예요

솔직히 할말은 없지만요.

근데 솔직히 남들 입장을 다바주다가 제 인생은 어캅니까? 정말..

글구 제가 좀 우유부단한 면이 있어서 존나 잡는듯하느거 같애요.. 느낌상 ..

여튼 8월달까지만하고 사람구하든지 말든지 치우라고 하는데

치우면 어케 되나요?/ 잡혀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