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랑 31세먹은 두넘있는데..

여태 1달 반넘게 일하면서 사장은 칭찬만하지..한번도 터치 안했거든

근데 같이 일하는 알바새끼들은 커버를 해줘야지..이건뭐 답이없다..

31세 먹은넘은 그렇다손 쳐도(걍 아침에 잔소리로 1시간씩 잡고 개소리하는거 내가 쌩까고 가면됨..--;;피시방 매상을 내가 왜 신경써야되는데..일을 못하는것도아니고..듣고보니 알바들한테 다 그랬다고 함..)

37세 먹은넘은 새벽에 게임하러오는데 답이없다...사장이 일가지고 터치를 안하는데..사장이 지한테 뭐라고 한다고 구라를 치면서 말도 안되는 거가지고 태클거는데..(짬통에서 냄새나는거 당연한건데..그걸 맨날 수세미로 닦으라네..사장이 시켰다고 또 구라를 침..뭐 이런거 한두번이 아님..--;;)

일 존나 못해서 31세 알바한테도 개무시 당하고..내가 말도 안되는걸로 태클걸어서 크게 모라고 했는데도 계속이러면 그냥 답이없다고 생각되고 관둬야지..

원래 웨이터 일하다가 돈때문이아니고 공부하려고 하는건데..웨이터 일할때보단 덜 스트레스 받지만..은근 꼴받게 하네..

지가 무슨 전에 4500만원 연봉받고 일했다 이딴 개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배만 존나 나와가지고 옷이나 좀 빨아입고 댕기지...365일 한벌패션이냐..사장이 착하니까 그냥 4시간만 일하게하는거지..새벽알바 왜 짤린지 알겠더라..(믿고 맡기지를 못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