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뭐 나한테는 터치를 안하지만(난 온라인게임같은걸 원래 안해..한겜 아이디도 없음)

cctv로 아침에 알바하는 31세인간한테는 잠깐 카운터컴으로 뭐 하고 있으면 인터넷질하지마 라고 전화하고..

주의사항같은거 있으면 노트에다 대문짝만하게..츄리닝입고 오지마!

원래 깐깐한 스타일임..근데 31세알바는 제정신이 아니라서 사장한테 뎀벼서 그런거지만..--;;

37세이넘은 아부겁나떨어서 사장이 뭐라고 안하지만..일로는 전혀 인정을 받지 못함..

새벽알바도 짤려서 4시간알바+사장이 운영하는 편의점 알바3시간 하는데..

사장이 겁나 착해서 그런거지..돈비는적도 한두번이 아니다..(삥땅인지..잘 모르겠지만..먹거리는 은근슬쩍 나몰래 먹는건 몇번봤다..나이도 나보다 10살도 더 쳐먹었으면서 먹거리 겁나 사달라고하고..에혀..)

내가 그래서 오자마자 돈 세려고 하면 존나 화냄...어이가 없어서..--;;

나한테 존나 인정받고 싶어서 사장이 믿는다 어쩐다 개소리해대는데..정말 답이없다..ㅡㅡ;;

37세이넘은 근데 존나 착각하는게 나랑 친한줄알고 있다는거...처음에 31세알바가 그넘음모가 장난아니니까 넘어가지말라고 할때 믿었어야 되는데..(31세는 대놓고 자기가 싸이코라고 말함..--;;)

여튼 알바끼리 커버가 안되니까..조만간 그만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