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몇 주 전부터 계속 알바구하는데만 정신 팔려서
자기계발에 힘쓰지도 못하고...ㅋㅋ
아 정신이 너무 피폐해졌음.ㅡ;ㅡ
지금 알바로는 너무 부족하니깐 ㅡㅡ;

아 진짜 몇 번이나 떨어졌는지 모르겠다.
보통 9월이면 개학이라 알바 많이 구하지 않음??
알바경력도 몇 개 있고 외모가 문제있는것도 아닌데ㅡㅡ;;
투잡한다고 하면 안 뽑나??ㄷㄷ
금방 그만둘까봐 그러나..ㅡㅡ휴

아무튼 그래서 난 이참에 다이어트나 할까함..
ㅋㅋㅋㅋ
한 두달간 다이어트 엄청나게 해가지고
13kg 가량 뺀다음에
꿈의 알바에 입성할까 함....
꿈의 알바란..ㅋㅋㅋ피팅모델같은 것...

난 갠적으로 피팅모델이라고 하면
진짜 왠지 유치해보이고 허세같고ㅡㅡ;;좀 그랬는데

몇 탕 뛰면 금전적 면에서 훨씬 괜찮을 것 같음.
게다가 다이어트는 꼭 해야되는데 이참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은데..ㅋㅋㅋ;;


흠..ㅠㅠ
아무튼 마음을 비우기로 했음!!!!
진짜 지난 몇 주간 시간은 흐르고 알바는 못 구하고
속이 타 죽는줄알았다.
이참에 간만에 방치해뒀던 외모나 신경써서 전환기를 만들어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