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사장이 돈을 떠나서 착하고 잘해주고 사정 안좋은거 알면 시급 2500원 받으면서 편의점 진열대 물건 다내리고 청소 해주는데

사장이 X 같으면 돈 아무리 줘도 무언가 시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피해 가는 스타일인데

예전 만화방 알바 할때 사장이 한번 갈구더라고 하라고 말도 안해놓구서는 안했다고 갈구니 열받지 그래서 그후로 부터는 맨날은 아니고 주말이나

한창 바쁠 시간에 라면 쥐포 해달라는 손님 있을 시간에 보통 만화방에서 보면 부탄가스 쓰자너 그거를 그냥 빼서 숨겨놨지 그리고 손님이

라면 쥐포 요구하면 보란듯이 가스가 없어서 못해준다고 배째라 이런거지 맨날 그러면 니 알바 할때는 왜 라면 쥐포가 안나가냐 할수도 있으니깐

요령것이지 또 예전에 내 본거주지가 지방 이다보니 편돌이 시급이 대부분 2500~3000원에 한달에 한번 쉬는게 정석 이거든

한창 학생들 방학시즌에 돈도 궁하고 한데 알바가 없길래 편의점 한군데 취직이 됬는데 시급이 2500원이야 그러려니 하고 한 두달을 일했는데

사장 이 개자슥이 친해 지면 질수록 막말을 하더라고 그래서 그만둔다고 하니 면전에다 쌍욕을 하는거야 그때 그래서 오냐 이 씹새끼 한번

내가 혼내주마 싶더라고 그래서 그당시 여기 알갤에 의뢰하고 해서 우리 동네 노동청 역사상 처음으로 편돌이가 신고를 때렸지

처음에 신고하고 14일 동안은 유예기간 인가 있어서 기다리다 14일째 전화 해서 따지니 배째라더군 그래서 검찰에 기소를 하겠다 하니깐

니가 기소를 아냐더라고 그래서 담날에 노동청에 가서 소액재판 까지 생각하고 그당시 뭔가 신청했지 그리 되면 대질신문 하고 안되면

정말로 재판까지 넘어갈수도 있었는데 신고하고 노동청에서 연락이 갔는데 사장이 전화가 오더라고 계좌 알려 달라고 그래서 그당시 3800원 시급으로

날짜 계산 확인해서 돈 한 100만원 더 받아낸적이 있음 그때 감독관이 자기가 울동네에서 오랜시간 근무 했는데 대부분 공장일로 신고를 하는데

편의점은 내가 처음 이라고 하더군 그래서 그이후로 내친구들도 내가 여러번 도와주곤 했었음 솔직히 지방 경기가 워낙 안좋아서 돈을 더 주고

싶어서 장사가 안되서 그런건 나도 이해를 하겠는데 가끔 보면 돈도 적게 주는게 사람 취급도 안하는 업주들은 법적 처벌을 당해야해

보통 내 친구들도 보면 대질심사 여기서 껄끄러워서 고민하던데 내가 도와준 사례가 3건정도 되는데 사장들 아무리 쌔게 나와도 대질심사 한다고

출두 하라고 하면 더러워서라도 돈 주더라고  대한민국 법이 라는게 참 허술해 보이는데도 괜찬아 알갤인들아 그냥 X 같으면 땔치고 신고해

쓰다보니 엉뚱하게 글이 길어진듯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