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 성피알바하면서 만날 손님들은 대부분 30대 40대

심하면 60대..

다들 그래도 완전 동생에 아들뻘인 나에게 존댓말해주고 먹을거도 가끔사주고 다들 너무좋은데

이 시발 오늘 새벽4시54분에 요즘시대에 머리에 젤발라서 빳밧하게 서있는 헤어스타일에 키는 170겨우될듯하고

군용 떠블백비스무리한 배낭은 든 개 호로십탱구리가

매장에 와서 "전화방한시간에 얼마냐?"하고 묻더라

내 시발 아무리봐도 나보다 나이많아봐야 2~3살이겟는데 개싸가지없는 말투에 "15000원여"라고 하니

 성피가 첨인건지.. "아 더럽게비싸네 아 돈 아까운데" 하더니 만오천원주면서 1시간 선불을 갈김.

방안내해주면서 그놈 손에 들린걸 보니 김밥같은걸 싼 호일이 보임

그놈이 또 혼잣말함 "아 배고파서 김밥샀네"

시펄놈이 누가 물어봤나....

선불1시간 다 지나가고 59분에 내가 자리로 메시지날림 "선불시간 종료되었습니다. 후불로 전환하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후불전환하고 3분지났는데 이놈이 헐레벌떡 뛰어나오더니 간다고함..

선불시간 종료5분전부터 메시지뜨기 시작하는데 이 개넘이 3분초과해서 요금1000원나왓는데

못주겟다고 버팀 자기는 메시지못봤다. 이런식으로 개 거지새끼 상거지새끼

하도 짠해서 "아 가시구요 다시 오지마세요"라고 했더니 이놈이 버럭함 사장님한테 꼬지르겟다고 사장님 번호대라고함

알바생싸가지가 없네 어쩌네

안그래도 졸려뒈지겠는데 개 그지같은넘이 자꾸 엉기니까 한번해볼까 생각하다가 영업방해되니까 빨리 나가라고

안나가면 신고한다고 하니 "좆같아서 이런데 다시안온다"하면서 나감

자리 치우러 그넘 있던 방 들어가니

휴지통에 티슈가 시발 20장정도는 쓴거같고

분명히 재털이줬는데 재털이에 재 안털고 바닥에 다 쏟아놓고 김밥계란,햄 바닥에 뒹굴고 밥알찌끄래기가

바닥에 좆나 붙어있어서 좆나 빡침

개새끼 다시 오면 안받는다

내 쌩돈1000원이 별그지 호로깽깽이한테 들어간거 생각하니 존내 빡침

1000원이면 지식맨 *특 질문 5개달아줘야 버는건데 아 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