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학연수를 가게되서 어학연수는 내년에 가지만 이제 준비좀 하려고
알바를 그만두려고 하거든
9월 1일부터 어학원을 나가 그래서 내가 8월 19일에 이제 못할것같다고 말했지 다음사람 구해달라고
근데 내가 6개월 정도 하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2달만 하고 나온거란 말이야
근데 별 얘기 안하대? 그냥 뭐 알겟다고 다음사람 구할떄까지 기다려달래
지금 개강하는시기고 해서 존나 안구해지잖아
그래서 내가 친구의 친구까지 동원해서 걔가 면접을 보러 28일날 왔따?
걔는 휴학생이지.
근데 내가 알바 구해졌냐고 모른척하고 물어봤어 그랬더니 한명 면접보긴 했는데
뭐 그사람도 그렇게 오래할것 같지가 않다고,
일주일만 더 기다려보래 일주일동안 더 구해보고 정 안되면 이사람이라도 뽑겟다는거야

근데 나는 당장 9월 1일부터는 못나갈것 같은데
내가 그래서 월욜날 가서 내일부터는 못나갈것 같다고 그사람한테 연락하면 안되냐고
할꺼거든 근데 안된다고 첫째주까지만 해달라고 하면어쩌지?
나보고 인수인계는 안해도 좋대 (일 같이하는사람 1명 더 있거든..)

아 학원도 나가야되는데 학원까지 빼먹으면서 일하긴 좀 오바같아. 단 몇일이라도.
학원 등록은 해논상태이고.. 읔. .어쩌는게 좋겠어?


ps. 월급날이 10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