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의정부에서 2년가까이 피방사장을 하고있어

그래 맞어. 너희들의 주적이지.

여기 글보니깐 사장새끼들 이라하면서 욕으로 랩을 하던데

우리 입장에서는 무개념 알바 새끼들 때문에 짜증나는것도 사실이야

처음에는 일 조낸 오래할거처럼 자신있다고 하더니

한달 월급타는날 바로 잠수 타버리는 년놈들...

그것도 친구랑 같이 잘 안쓰는데 걱정하지 말라해놓고 쌍으로 그짓을 하는 년놈들..

시급 4000원에 밥값줘 간간히 간식비줘 물건 라면에 음료수도 지들끼리 먹고싶다면 다 멕이고

그것도 매일 매일.. 그런대도 얼마 바쁘지도 않는데 일은 안하고

몰래몰래 겜이나 하고 청소도 안하고 자리는 항상 지저분에 심심하니깐

티비도 놔주니깐 티비 쳐보느라 계산도 티비쳐보면서 하고 아에 카운터에 누워서 티비쳐보고

이렇게 잘대해줬는데도 씨부럴대면서 시급 낮다 이지랄하고

말없이 잠수타고 이런 새뀌들은 정말뭐냐........

진짜 알바는 니들 하기 나름이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일하면은 사장들이 다 알아서 챙겨줄것이다..

근데 니 나름대로 존내 잘햇는데 안챙겨줬으면  내 가계로 와라 피돌이들아

대신 좆 같이 할거면 오지마라..

내가 성격이 욱해서 화나면은 조낸 쳐 떄리고 바로 그자리에서 일한 일당 계산해서 바닥에 뿌리는 습관이 잇거등 ^^;;

근데 한번뿐이 안그랬어 정말 최악의 알바가 와서 .....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