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크린 골프 (자가용 타고 20분)

오후 3시30분부터 마감 때 까지 보통 12시에 끝나는데.. 골프 오탁후들 오면은 새벽까지도 가ㅜㅜ 그런데 시급은 4000원

다행히 사장이 9시~10시쯤 퇴근해서 2시간가량 내 시간이라 인강정도 시청 가능해.

근데 다음날 영어 학원이 7시10분까지라는거지. 주 5일제 주말에는 쉴 수 있어. 월급으로 따지면 75~80정도

사장님이 두 분인데, 한 분은 괜찮은데 한 명은 말라가주고 존나 까탈스러운년 있잖아 그런 스타일. 같이 일 못하겠어ㅜㅜ

2. 스크린 골프 (지하철 25분)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급은 4500원.

영어 학원 수업 끝나고 한시간정도 있다가 출발하면 딱 맞고, 6시 이후에 운동도 할 수 있고

오픈 타임에는 사장도 없어서 청소만 해놓았다면 2~3시까지는 인강도 들을 수 있고 편할 거 같애.

근데 여기는 주6일제에다가 평일에만 쉴 수 있어. 월급은 90 조금 넘어.

내일 면접보러 갈거기 때문에 사장의 성향은 아직 미지수.

뭐가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