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길다 귀찬으면 읽지말고 

일단 내스펙이

내 월급이 하루 12시간 근무에 한달 90 인데 하루 쉬면 하루 일당 제외 하고 거기다 서류에 싸인 했는데 그 내용이 뭐

피씨방에 도난 사건 이런거 일어나면 무조건 알바가 3배 책임지고 1시간 지각 3만원 무단결근 10만원 깐다고 적혀 있었는데 갑과을 이게 성립이

안되 있으니깐 법적 효력 없지 ??? ( 이거 답변좀 )

대충 이정돈데 원래 야간 2교대 근무 였어 야간에는 뭐 매상 10만원 찍으면 많이 오른거고 보통 5만원 일요일 대청소 말고는 편했어

돈은 적어도 할만하다 생각 했지 근데 나하고 교대 하는 오전 근무자 새끼가 나중에 알았는데 사장 조카더라고 근데 이새끼가 사장한테

뭔 앙금이 있었는지 4월부터 9월초 얼마전까지 하루 12시간 근무하면서 대략 500만원을 취소 해가면서 챙긴거야 사장은 본래 골프장 하다 보니

신경을 잘안써서 늦게서야 안거지 그래서 그새끼는 출근했다가 들켜서 도주 잠수 크리 타고 그날 출근하니깐 2주차 였거든 다짜고짜 내일부터

주간 출근 하라는거야 씨팔 좆나 어이 없는거지 일단을 알았다 했어 그리고 단골 아저씨 한분을 야간알바로 쓰신다는거야 거기다 실장 이라고

하면서 아니 나도 컴터 전문가는 아니지만 말이 되냐고 마우스 키보다 교체하는것도 모르고 피씨방에서 손님한테 친절하고 청소 잘하면

지할일 다 끝나는줄 알고 피카 프로그램 하나도 제대로 만질줄 모르는 새끼를 실장이 랍시고 물건 주문하는거부터 외상 까지 실장보고 하라대

내일 모래면 지 나이가 50이라는데 지금 몇일째 됬는데 첫날에는 지가 내 상사 행새를 막 하면서 돈 1만원 이하로 차이 나는건 신경 쓰지

말라 하고 자판기 커피 지 멋대로 가장 비싼거 주문 할려고 하는데 그 자판기 관리 하는 양반도 말리더라고 나도 뭐라 하고 거기다가 어떤 물건이

얼마나 팔리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주문 하라고 하고 내 주간 근무에 게임 하면서 담배 심부름 시키고 거기다가 아주머니 한분 서류 작성

하는거 도와드리고 아주머니가 커피라도 사드시라고 피씨방 요금 800원에 4천원 더주시는거 받았는데 밥한번 안사냐 개드립 존나 털고

사행성도박 하는데 니가 밥 한번 사주면 잘될거 같다 또 중국집에서 식사 시키면 5백원 주는데 지가 시켜달래서 시켜주고 5백원 내가 챙겻는데

정산 하면서 예전에 알바하던 새끼 사장이 고소할꺼 같다 하니깐 니도 잡혀 들어가야지 5백원 먹었으니깐 그러내

그러다 이틀연속 총 1만몇천원 빵구 났는데 사장이 매꾸라고 하니깐 존나 어이 없다고 나한테 하소연 하고

피씨방이 무슨 완전 콩가루에 개판이야 갑자기 밤낮 바뀌어서 일하는것도 힘들어 디지 겠는데 사장은 개드립 연속이니 야간 알바새끼는

집구석 안들어가고 나 근무시간에 게임 하면서 아직도 지가 손님인줄 알고 나대지 사장 이새끼는 장사 안된다고 좆나 지랄 하는데

피씨방 컴터중에 아이온 돌아가는게 20대 정도 인데 누가 가게에 놀러 오겠냐고 지포스 7000 스펙 컴터가 절반인데


때려 칠려고 생각도 해봤는데 내가 일을 하다가 손가락

하나가 다쳐서 올해는 힘든일 하기가 좀 어렵거든 거기다가 집하고 가깝기도 하고 그래서 이 경우를 어찌 할까 대가리를 굴리다가

예전에 편의점 사장 물맥인적이 있었거든 돈도 적게 주면서 사람 존나 갈구길래 두달하고 때려치고 노동부에 찔러서 대략 100만원 정도

더 받았어 이번에도 내가 12월까지 일하고 신고 하면 대략 200만원 정도 받아 낼수 있거든

일단은 무조건 참으면서 12월에 한번 엿맥일라고 생각 중이고 인간적으로 내가 식대 10만원 쉴때 3만원 빼면 주간 존나 바쁠때는 바쁜데

77만원 받는데 이게 말이되 ???

거기다 사장이 돈도 좆나 많거든 본업을 골프장 에다가 지방 중소도시에서 외제차 몰고 다니고 거기다가 관리녀가 4명이래

거기다 투자를 안해서 장사 안되는걸 다 알바탓으로 돌리고 지가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냥 좀 사는정도가 아니라

돈 좆나 잘버는 새끼가 저러니깐 더 괘씸 한거야

가게 컴터 관리하는 형한테 듣기로는 친척들 중에 공무원 출신들이 많아서 노동부에 신고 해도 어려울수도 있다하던데

여기까지 읽어준 알갤러는 고맙고 이런경우 있었다면 조언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