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친놈들의 웨이터놈의 쉐끼들은 쳐 돌아서는 피돌이인 나를 지 노예로 안다.

대부분 다른 알바생들끼리는 서로 짜증나는거 아니깐 대부분 자기가 알아서 가져가거나 부탁 잘 안하지.

부탁하더라도 공손하고.

근데 여기 지방 이야기만 인지 몰라도 오는 웨이터 놈의 쉐끼들은 싸가지를 물에다 술술 저어서 쳐 드셨나 졸래 개념없다

대장격이 84년생인데 미친 돼지놈의 쉐끼가 사장 사모 있으면 조용하다 가면 점점 난리 친다.

미친놈들이 음악을 졸래 키우고 어지럽히고..

더 웃긴건 뚱땡이 새끼 혼자 있을땐 걍 닥 버로우 ㅇㅇ 호출이고 나발이고 걍 조용히 게임만 쳐하다감.

일행 있어도 근처에 덩치 큰 사람 앉아 있어도 닥 버로우 ㅋㅋㅋ

여튼 한 일주일?뭣도 모르고 잘해줬는데 갈수록 기고 만장 해지더라.

미친놈들이 음료수 리필을 30분에 한번하고 커피 좀 주라고 하고(커피는 셀프에 음료수 한번 리필해준다)

진짜 내가 손님들 한명이라도 더 모을려고 내돈으로 손님들 100원씩 깎아드리고 정액 사장 사모는 돌려주지 말라는데 솔직히 안해주면

단골 끊길것 같아서 걍 해준다. 물론 첨보는 애들은 안해주지만 ㅇㅇ

여튼 진짜 여긴 내 매장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알바하는데 저놈들은 예외다 진짜.

하도 짜증나서 일행5명 있는데 가서

여긴 카페가 아니라 pc방입니다. 음료수 리필은 1번까지고 커피와 물은 셀프입니다.

그리고 이건 사장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신겁니다.

라고 무표정으로 말하니깐 87년생?씹돼지 새끼가 그런게 어딨냐고 우리가 여기 단골이라고 우리가 먹여 살리는데

도리가 있지 않냐고

이때 진짜 빡돌아서 알바고 나발이고 때려칠려다가 걍 참고(실은 월급도 못타고 그만두면 군 제대 막 했는데 뭘 먹고 사냐)

제가 그런게 아니라 사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깐 저한테 따지지 말고 사장님한테 직.접 말하세요. 전화 연결해드릴까요?

하니까 지들끼리 뒷담화 하더니만 호출 안함.

병진들이 삐졌는지 커피 자판기 와서 컵에다가 몇개를 받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후로 잘 안옴 ㅇㅇ 사장 사모도 내가 다른 손님들한테 신경 써주는거 알고 (사장 사모는 늘 커피는 셀프라고 말하라고 하는데

난 왠만하면 야간엔 할거 없으니 기분 좋게 갔다 준다) 별말 안함. 원래 저놈들도 싫어했고.

도대체 아무리 지방 도시라지만 어떻게 저딴 얼굴을 웨이터로 쓰는지가 미스테리다.

ㅆㅂㄹ들이 서로 기분 좋게 하면 얼마나 좋아?

대화 들으니깐 하루에 3만원도 못버는 날이 허다한 놈들이 하루 10시간을 피방 쳐오니 에휴

ps 물론 나도 알바나 하고 있어서 뭐라 할말 없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