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져라 제발 구해져라 할때는 존나 안구해짐
그리고 겨우 딱 하나 되서 면접보고 출근하라는데 갑자기 그때부터 전화쏟아짐

\'저 어디어디인데요 면접가능하세요 ^^?\'
\'저 여기 xx인데요 내일 면접이시거든요?\'

아 시발 뭐 어쩌라는겨 ㅡㅡ


그래서 골라줘..

1. 마트알바 버스타고 15분 오전 8시50분 ~ 오후 12시 30분 (총 4시간 안되게끔 알바) 시급 : 6천원 주5일
(물품정리 및 쌀이랑 10kg내외 물건 아침에 두시간 옮기고 두시간은 손님이 차까지 실어다줄거 아니면 박스에 포장)

2. 학원알바 버스타고 20분~25분 오후 5시 30분 ~ 오후 8:30분 (총 3시간) 시급 : 5천원  주6일
(숙제검수랑 채점,복사를 매일 관리해주는게 주업무)


2번은 내일 면접합격여부에 따라 할건지 말건지 걱정해야되는 문제지만 그래도 결정은 해야할꺼 같아서

어떤게 좋아보임?

근데 1번은 합격했는데 뭔가 모를까 거기 일하는 형이 있는데 면접관형..존나 무서운거같음 싸가지도 적당히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