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이트가 있는거 처음 알았네요,

어제 아주 황당한 일이 잇어 여기 적어보자 합니다.


알바 하는 청년이 있는데, 매일 시간도 늦고 잔금도 안맞고 영 아니예요.

짜르려고 몇번 생각했지만 ,집안 사정이 안좋은거 같아 그냥 넘어가 주고 있지요.

근데 어제 제가 편의점에 갔는데 이 청년이 졸고 있지 뭡니까?

그래서 내가 깨워서

"아니 근무 시간에 자면 어떻하냐"

그랬더니  하는말이

"어제 잠못자서 피곤해서요,
 자느건 완전 넋 놓고 있는거고요
저는 졸고 있었어요.
엄연히 틀리죠"

"어떻게 틀린데?"

"졸면은 사람들어올때 방울 소리듣고 깰수 잇어요"

" 내가 들어올떄 방울 소리 났는데 넌 안꺴자나?"

"아,, 그건요,, 점장님이 일부로 저 잠안깨우고 들어오 야단 치실려고 살살 여셨겠죠"

"뭐? 난 그런적없어, 소리크게 나게 확 열었어"

"에이~ 거짓말요,, 그럼 제가 못들을리가 없죠"

"니가 자느라 못들은거야"

"아니예요, 점장님이 살살열은거에요"

"아니 이녀석이,,?"

"그럼 cctv 확인해보시던가여"

"너 내가 우수워 보이니?"

"궁지에 몰리면 꼭 그런식으로 말하느 ㄴ사람들이 종종 있더군요"

"야!! 너 지금 뭐하자는거야!!"

"누가 시비걸었는데요?"

"뭐..뭐?"

"잘하면 한대 치시겠어요"

"이씨발롬아!!"

생전 처음 ,,아니 한 10년만에,, 너무 화가나서 욕이 튀어나왔씁니다.

욕을 하게 한 그녀석이 너무 미워 그냥 뛰쳐나갔죠

어떻게 그런녀석이 있을수 있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