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나 노래방 알바야...
우리 노래방은 일반 손님 반 술 손님 반 받는 그런 노래방이거든...
거기서 서빙 겸 카운터 보는데 거기 새벽 2시에 남자1여자3이 조합으로 한 파티가 드러오는거야 그래서 방안내해주고
돈은 선불이라고 하니까 어떤 귀염상인 여자가 계산 할려고 나오는거야 그래서 돈 받을라고 하는데 발음이 쪼금 이상하드라고
그때 우리 사모가 밑도 끝도 없이 중국인이냐고 물으니까 맞다는거야 사모가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중국에서 유학왔고 이 근처에 아는 언니랑 산다고 하드라 그리고 사모가 일있어서 나가고 나혼자 카운터 보면서
혼자 흐믓흐믓 하며 있는데 시간 끝날쯤에 나와서 시간 연장한다고 하드라 그래서 돈 더낸다고 그런데 그때 그 중국소녀의 카드가 갑자기 안돼는거야
그래서 안된다고 하니까 카드 여러개 주드라 그래서 그거 다 긁었는데 다 안돼 ...
그래서 현금 없냐고 하니까 만원바께없대 한시간에 2마넌원인데 그래서 내가 만원받고 서비스시간 많이 너주겠다 그랬어 그러니까 졸라 귀엽게
갸우뚱하며 그냥 웃고 드러가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10분 남았을때 내가 2시간 서비스 넣었어 그리고 한 1분뒤에 그 중국소녀가 나오더니
"옵하 이거 시간이 갑쫘기 늘었쪄요 어케요 고장난거예요?" 이러는거야
나 그말 듣고 귀여워서 쌋어...
다음에 또 온대.... 나 기다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