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 진짜 살다보니 이런경우도 다있음.

ShiRen。

2010.02.23 23:51:15

조회 103 추천 0 댓글 4

초딩때 친구중한놈이 레스토랑하던애있었는데 그때는 정말 진짜 친해서 맨날 레스토랑에놀러가구그랬다.

그런데 중학교때 서로다른학교가서 연락뜸했다가

고딩떄 다시 같은학교되니까
그 친구놈은 여자사람끼고다니는 포스풍기는 양아치님되어있고 나는 양민이라서
말한번 못붙여보고 복도에서 마주쳐도 아는척안하고 개무시.
그렇게 말한번 안해보고 고등졸업하고

서로 시간보내다가

내가 오늘 알바몬뒤지니까 그 친구집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구인중임 ㅋㅋ
나이는 내 나이부터 성별도남자 ㅋㅋㅋ
도대체 그새키 부모는 그렇게 안봤었는데 지 자식하고 또래인애를 알바로쓸생각을하지 ㅇㅇ?

도련님과 하인임 ㅇㅇ? 마치 덕후들이좋아하는 만화의내용같네.

ps.지금 번뜩든생각이 걔 군대가서 사람필요한가....? 이가능성도있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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