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울이고 술취한 사람 상대는 해봤지만 이런새끼는 또 처음

시발 새벽에 1시좀 넘어서 있었던 일인대

개새끼까 담배 한값사고 10만원 짜리 수표 내는거야 근대 좀전에 정산하고해서 금고에 거스름돈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니깐 나보고

그래서 어쩌라고 이래가지고 나도 거스름돈이 없으니깐 카드나 현금으로 주세요 이랬더니

없는대 어쩌라고 이러는거야 이개새키가ㅋㅋ

그러더니 이새끼가 갑자기 담배 포장 까더니 주머니에 쏙 넣드라고 ㅋㅋ

내가 다시한번

거스름돈이 없으니깐 빨리 카드나 거스름돈 맞게 주세요^^ 이러니깐

이 개새끼가 지 신분증 보여주면 되겠냐는거야

나도 이때부터 좀 짜증났음 그래서 이러면 안되는대

좀 비아냥? 거리듯이 웃으면서 아니 거스름돈이 없다고요 이랬거든?

그니깐 이새끼가 편의점에 잔돈이 없다는게 말이 되냐고 내가 금고에 넣다고 하니깐 이개새끼가

점장보고 전화하래서 전화했더니 이새끼 나한태 했던 말투랑 다르게 존칭쓰더니 뭐라뭐라 하면서

전화 바꾸고 점장이 그냥 거스름돈 없다고 보내래서 끝까지 내가 거스름돈 없다고 했거든??

그래서 자꾸 나한태는 반말하면서 그래서 어쩌라고 자꾸 이말만해 좆같아서 내가

10만원짜리 놓고 좀다 오면 거슬러준다고 하니깐 이새끼가 말을 안해 그러더니 이새끼 갑자기 지갑에서 돈꺼내서 나한태 줬음

그리고 나서 여기 어디냐고 묻더니 내가 xx 무슨역점인데요? 이러더니 점장한태 전화하더니 여기 어디에요 묻더라 그러더니

xx 무슨역점 맞죠? 이러더니 그냥 나갔음


진짜 소설아닌대 이새끼 마지막 말을 보아 또 올거같은대 그때 어떻게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