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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알바. 그냥 그만둘 때 까지의 이야기.

끐끐끐(211.48) 2010.03.22 00:46:04
조회 443 추천 0 댓글 4


무슨 미국식 중국 레스토랑에서 접시닦이 알바 5500원이라길래 신청해서 면접함. 처음에는 신났음. 서울에서 공부하면서 지내는 거라

안심이 되기도 하고 처음해보는 일이라 긴장 되기도 하고... 그런데 구인 광고에 분명 디쉬워셔(그냥 접시닦이를 엘라강스~ 하게)라고 했는데.

면접본 사람이 프론트 매니저(?)인 것 같았는데 접시 닦이 일보다 주방 보조를 더 강조...


1첫날부터 지각.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씻고 8시에 출발해서 일하러 가는 곳으로 가는데, 강남역 까지 가는건 좋은데

그 이후 가는 길을 모름 아오, 면접 때 갈때도 겨우 도착해서 면접 봤는데 개빡침. 출발전에 네이버 지도로 버스위치 그런거 다 확인했는데 소용없음.

네이버 지도 개 같은년들. 지도위치 그따위로 해라. 첫날부터 주방 매니저한테 제대로 찍힘, 일단 시작전에 옷 받고 방수앞지마와 장화착용 후 간단하게
워밍업으로 설거지 시작, 장갑이  있는데 꼈더니 무슨 물때같은게 있어서 미끌~미끌~  그냥 맨손으로 함, 불행의 시작임. 아오 지금도 손가락 지문쪽 아

파 죽겠음. 주방 매니저 중국어 잘함.

한 30분 했나? 갑자기 밥 먹으라 함, 브런치 같았음, 진짜 간단하게 먹음. 아 거기 주방하는 애들이 중국애들인데 순진하고 발음도 꽤 재미있어서

좋음, 여자 방 매니저가 좀 깐깐함, 첫날은 그 매니저 남자친구인가... 모르겠는데 같이 일하고 있었음, 그 사람은 친절한데...

간단하게 시작해서 먹은 밥은 꽤... 향기로웠음.. 나중에 추측한것이지만 쟈스민으로 향은 낸것 같았음 단점이라면 향 외의 특징이 매운맛과 소금맛

이라는 것. 단 것은 달고 짠 것음 짬..

그렇게.. 밥 다먹고 설거지 계속, 장갑은 계속 안꼈음.. 하나 하나 알려주는데 아오.. 무슨 신경질 내면서 알려주는 거.. 집중도 안되고..

12시가 좀 지난거라 사람들이 오기 시작, 좀 널널했음.. 딱 그 정도였으면 싶을 정도. 다 닦고 파를 다듬음. 이것이 그 주방보조, 파가 한 7~9개?

묶음 있는 비닐봉지를 가져옴. 다 뿌리 절단하고 다듬음 눈물이 다 나옴 하앍.. 그렇게 세봉지 정도 다듬음..  그리고 가끔 오는 그릇들 설거지 계속.

아 설거지는 기계가 있는데 ... 음... 뭐라 하나. 급식소에서 쓰는 것이 레일이 있는 거라면 그 기계는 반 수동식 팔레트 위에 그릇 올려놓고

기계에 넣고 덮으면 기계가 위아래로 뜨거운 물 쏟아내면서 씻어줌, 거기서 약간 비효율적으로 쓰이는 일정양의 음식 배분 그릇(그냥 얇은 락앤락

그릇 같은거 1회용 같이 생긴..) 이 있는데 그것 넣고 빼고 씻고 하는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왜 그렇게 해서 설거지 거리를 만드는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음.. 어쨋든 그 그릇을 씻어 내는데, 기계에 잘못 넣으면 날라다님, 뒤집히고...물 차고... 그걸 물 빼고 해서 정리해서 넣어놓음....

씽크대 물 나오는 곳에서 그릇 기계 들어가기 전에 살짝 행궈서 올려 놓는데, 잘 씻어지라고 약간 간격 넣은것을  "그렇게 넣으면 사장이 일 시키겠어요?
"라고 뭔가 말은 맛는데 표현방법이 짜증나는 그런것을 골라서 협박을 함.. 그래서 잘 씻어지던 말던 대충 행궈서 그래도 날라가지는 않게 꽉꽉 채워서

넣어놓음... 하다가 3시 쯤 되니까 밥 먹고 40분 쉬라함. 그래서 쉼. 밥은 비슷함. 중국애들이랑 방에서 같이 먹음. 역시 맛있음. 차라리 말이 안통하는게

더 재미있음...

쉬고 돌아와서 앞치마 다시 매고 계속 시작. 그릇이 점점 많아짐 속도가 점점 빨라져야 함. 일단 하면서 알려줌 젓가락, 그릇, 물컵. 다 씻어내고 정리해

야 함. 허리 아픔. 발목이 특히 오래 서 으면 계속 아픈데. 참으면서 계속 함. 참고로 이 알바 하면서 허리가 펴짐. 나름 고마움.

한 10시 까지 밥 안먹고 계속 설거지 헬게이트임. 정신도 없고. 도와주는 사람은 그 매니저 남자친구분(?)이 해주심 간간히 교대 하면서 함

그 분이 친절하게 알려줘서 좋았음. 그래.. "사람이 그렇게 알려줘야 좀 하는맛이 나지.."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음. 하면서 짬통이 있는데 그것도

퍼서 덜어내야 함. 그릇도 셀프로 수거해서 설거지질.. 한 10시까지 계속 했나? 진짜 미친듯이 옴. 장갑도 안껴서 손바닥 작살이 남 쭈글쭈글 대박임 지

치기 시작.. 속도가 느려짐. 매니저 눈치가 계속 보임 보이는 것만 청소 하다가 마음잡고 안보이는 곳까지 무거운 것 들어내서 청소하는 기분으로 가끔

크게크게 설저지 질 함 밥도 안먹음. 답답했는지, 안쓰러운지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기계에서 설거지질 끝나고 나오는 그릇들 정리하는것으로 바뀜

그렇게 시계 가끔씩 봐 주면서 해주니 10시가 됨. 끝나고 정리 후 가기전에 밥먹고 인사하고 감.... 빌딩에 정문이 닫혀서 후문으로 나감.

아직까지는 아픈곳이 손바닥과 발목임... 그러고 보니 하다가 장화에 물 들어가서 쩔어줬심. 발이 퉁퉁 부음.. 길 물어봐서 버스타고

방에 도착하니 사지가 쑤심. 뭐 할 기색도 없고. 그냥 씻고 잠.

-첫날 구경-

1. 힘들다 레알. 다음날이 두려움. 한 30분 하다가 손비틀고 목 비틀면 뼈 소리가 남.
2. 음료가 무료다, 컵에 콜라 따라서 한잔 씩 마셔줌. 농도는 캔콜라와 비슷.
3. 어째서 설거지 담당이 나 혼자인지 이해가 안갔다.
4. 비효율적인 그릇 운영... 재료 무게 재어서 몇십개씩 담아 놓은 후 넣인지 한 2시간도 안되어 꺼내서 사용, 1음식당 1개씩. 진짜 미친듯이 나감.


다음날 (일요일, 오늘이져) 일어남, 새벽에 한 3~4번 깼음.. 왜 깼는지는 모름. 어디 아프다는거.. 하고 일어나니 발바닥이 아픔. 레알

발바닥 살 껍질 벗기고 걸어다니는 것 같은 "아오 썅 오늘 가지 말까" 라는 생각도 하다가 근성으로 일어남. 이 근성으로 공부했으면 하버드 갔음

좀 빨리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출발, 버스 좀 빨리 찾아서 도착함 어제 물 들어간 장화 좀 말랐나 했지만, 역시 안마름 그냥 신고 시작. 처음에는

좀 참을만한 발바닥. 어제 약간 외워진 것으로 일 시작함, 어제 정리하고 갔는데도, 일이 약간 남아 있었음.. 그 그릇들 설거지질 함, 케이크 말라서 잘 안

떨어졌음. 케이크 파는것은 참고로 처음 봄 , 정리하면서 하니 밥시, . 역시나 어제와 같은 패턴.. 어제보다는 약간 더 바쁨. 쉬는 시간이 없어졌다는 게

유머, 슈발 그곳 점장이 왔는데 쉬는 시간에 쉬러 가려 했더니 매니저가 아이콘택트랭귀지로 냅다 설거지 하라는 코멘트를 번개같이 날려줌.

설거지 하는 곳 보니 점장이 설거지 하고 있음.. 아오 발바닥 아픈데 달려가서 설거지 함, 약간 아드레날린이 나왔는가. 순간 안아팠음..

계속 함, 어제 저녁 분량의 3/1 정도 어제 점심의 1.5배 분량 정도로 계속 옴. 미침. 3시쯤(?) 한명이 보조로 옴. 나도 어제 왔는데

나보고 교육 하라 함.....약간 장애인 이었음.. 이런말 하기 싫지만 그냥 병신임... 교육 하긴 하는데. 알려주는 쪽 쳐다보지도 않고 예- 예 하면서

고개 끄덕임.. 솔까말 어제 나 정도도 그 정도는 아니었음. 주방 매니저가 나보고 나오는 그릇 정리 하라고 해서, 설거지 그 애 시킴.. 진짜 못함.

나름 장애인 이라는 특징을 잘 활용 하려는 것 같았음. 그래서 그 애한테 정리 시킴. 중국애도 약간 빡쳐서 개 정리하는것 보고 뭐라 함.

웃음. ㅋ 나중에는 그래도 꽤 해주심. 저녁 때 되니까 미친듯이 그릇 러쉬 들어감, 주방에도 화려하게 불쇼, 칼쇼 들어가기 시작.

음식 그릇 나올때 울리는 종소리가 나의 심금을 울림, 나가는게 오는거라.. 그릇 닦으면서 왜 닦고 있는지 모름.. 그릇은 점점 느려지고..

발바닥은 점점 아파옴, 신발 바꿔 신었는데 그래도 미침.. 운동화에 물 들어가기 시작.. 여분의 양말도 가져왔는데 그것도 물에 젖음. 약간 꼴받음..

갑자기 발바닥이 미친듯이 아파옴, 표정은 괜춘한데 발바닥이 쑤심. 이런 고통은 처음임... 아무래도 이상해서 매니저한테 병원 갔다 온다고 함.

아오 이 말 했는데 생각해보니 일요일이었음. 꾀병인줄 았았겠심. 사람이 없으니. 일단 9시까지는 버텨보라고 함.. 겉으로는 약간 웃어주면서 알았다고

함. 속도는 느려지는데 그릇은 쌓여만 가고.. 장애인 그 인간은 여유있게 하고.. 서빙 매니저 인가.. 그릇 해달라 하면 웃으면서 해줌. "잘 하시네~" 하면

좋아함, "(병신치고는) 잘 하시네~"라고 속으로 오버랩 해버림 이런식으로 재미없는 놈이라 재미 만들어가는거임. 핥

  8시 되니 매니저가 이제 그만 해도 된다고 함. 그릇 있는데? 아프면 그냥 가라 함. 웃어주며 이야기 하는데

왠지 그 분위기가 약간 의아스러움.. 나 대타할 사람이 있다 함. 옷 갈아입는곳에서 갈아입고 있으니  서빙하는애가 대타로 옴. 장화 주는데 미안해서

죽을 것 같았음. 미안해서 "물 들어가 있으니 양말 벗고 하는게 속 편할것이라 말 해줌. 인사하고 나감, 홀매니저가 가기전에 오라 하니

씻는 속도도 느리고, 그릇도 깨끗하게 안닦이는 것 같아서 불만이 많았다 함. 나름 열심히 했는데 미안했음. 일단 원래는 월급이지만 일당 처리

해준다 함. 나오지 말라는 스멜이 느껴짐. 주방 매니저가 가기전에 유니폼 빨라고 가져가라고 했는데 역시나 못할 것 같아서 돌려주고 나옴..

그렇게 2일 다이나믹 로동은 끝이 남. 글로는 안느껴지는데 진짜 1분마다 그릇 10개가 온다고 생각하면 쉬움. 하면서 속으로 별 생각이 다 나옴

오후 특히 오후 4시에도 나오는 그릇을 보고 "아오 썅. 어떤 인간들이 오후 4시부터 식당에서 쳐묵질이냐!" 라는 생각이 절로 나옴..

아무튼. 주방 중국애들한테는 맛있는 음식제공 ㄳㄳ임. 그 밖에는 모르겠음. 오다가 잠깐 피방와서 아바했는데 3번 강퇴당함. 눈물이 나옴..

알바하는곳에서도 강퇴 당하고 게임하는곳에서도 강퇴 당함..

한줄요약

접시닦이(주방보조임) 돈 미친듯이 급하지 않은 이상.왠만해서는 하지 마라. 아오 그냥 막노동이 좋겠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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