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나만 빡세게 일하는거 같아서 좆같네

출근했을떄

오후알바 쉬발 물건 하나도 안채워놨네 ㅋㅋ

결품나도 안채워넣고 띵가띵가 놀다가 퇴근

근데 존내 진짜 이건 내 주변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냐

거의 이런사람들보면 충실한 기독교인....

내가 진짜 친구중에 내인생에서 실패한 인맥 1호가 개독교인

아 쉬발 ..... 거기다 우리 할머니도 개독교인....

친가쪽 다 개독교인... 엄마아빠 내동생 나 빼고 다 개독교인...

제사 안지내는건 그렇다 치고

이번 설에도 일요일이 설이였자나

항상 명정때는 새벽에 산소 갔다가 9시에 큰집인 우리집에서 모여서 아침식사후 행사 하고 흩어지는건데

레알 교회 가야된다고 설날에 9시 예배 드리러 우르르몰려갔다가 우리집으로 모이니 11시

그때서야 아침밥먹을라는데 먹기전에 또 씨발 가족예배 .......
 
예배 끝나고 밥먹을라고 숟가락들기전에 기도...........

가족보다 교회가 우선인 가정은 파탄난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만 봐도 안다..

할아버지가 불쌍하다 할머니 하루도 안빠지고 교회에서 사신다

할아버지는 혼자 밥해드시거나 아예 안드신다 하루 한끼 드신다고 얘기 들어서

가끔가다가 지나갈일있으면 먹을거 사서 들리면 항상 할아버지 혼자 티비보면서 누워계시고

할머니 어디가셨냐고 물어보면 100번물어보면 95번 교회 가셨다고...

요세 할아버지도 교회나가시는데

교회가 얼마나 돈을 밝히는지 작년에 공사들어갔다 삐까뻔적하게 빌딩처럼 올리더만

할머니가 용돈받아 생활하시는데 4형제 중에 우리아빠가 첫째라 매달 50드리고 아래 작은아버지들꼐서 20만원씩은 드리는데

그러면 총 110만원... 거기다 할머니 집에 방이 2개 있어서 월세받는거 까지 치면 총 160은 한달에 나오는데

160다 갖다 바치는중 ㅋㅋ 다 갖다 바치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생활비 보내달라고 전화한다

이게 말이 되냐 우리는 땅파서 돈버냐 ㅋㅋ 가정에 충실하며 신앙을 가지면 좋은데

신앙에 충실하여 가정에 소홀하면 그건 아닌거 같다

여튼 말이 길어졌는데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개독빠들이다

정말 나중에 인륜패륜어쩌고 저쩌고 지랄하든말든 친척들이랑은 연 끊을꺼다

교회에 쳐바른돈만 지 자식새끼들 미래를 위해 써도 모자랄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