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이제 점장이 날 호구로 보나봐 ㅋㅋㅋㅋㅋㅋㅋ

김마늘

2010.03.29 06:34:42

조회 416 추천 0 댓글 19

난 진짜 열심히 일하고 매일 웃으려 애쓰는데 친구가 하루 놀러와서 2시간 대화하다 간거 갖다가

나한테 손님온것도 쌩까고 몇십분씩 꾸중치더라 ㅋㅋㅋ

근데 중요한건말이지 내가 3시~11시인데 식대도 안나올뿐더러 시급 3800원에

트럭이 11시에와서 12시에 퇴근해 근데 월급은 11시까지 한걸로 준다 이거지;

내가 워낙에소심해서 점장한테 뭐라하지도 못하고.. ㅠㅠ

내가 문제가 있는걸까?

진짜 존나 좆같애 난 12시에 지하철도 끊겨서 집까지 총 4.8키로 걸어가는데 말이지;

했던말 또해서 미안해 내가얼마나 한맺히면 이러겠냐;

이번달만 하고 그만두고싶은데 점장한테 당당히 그만둔다고도 못하는 내가 싫어질 정도다

시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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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sdggg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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