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일하다가 가끔씩 꼬장피우는 정신병자같은 새끼가 있었거던

맨날 새벽 5시쯤에 와서 커피하나 사고 잡지보면서 실실 쪼개고 거울보면서 실실 쪼개고 혼잣말하고

겉보기엔 일반인일수도 있는데 좀 관찰해보니까 정신에 문제있다는게 보이는 새끼거든

오늘 씨바 한 아침 6시에  그새끼가 치약하나 사길래 얼마얼마요 했는데 이씨발새끼가

갑자기 "왜 반말이야 씨발놈아" 이지랄 떨더니 카운터로 들어오더라 ㅡㅡ

너이새끼 마음에 안들었어 이지랄하면서 때리려고 하길래 두팔은 잡았는데 조인트 존나 까였다

난 씨발 존나 어이없어서 죄송합니다만 연발했지 근데 씨발놈이 죄송하단말 왜 자꾸 하냐고 또 존나 까이고 씨발...

막 손으로 말리면서 진짜 싸워야하나 말아야하나 계속 이생각 들었는데 당장 싸우면 또 나중에 힘들어질테고

암튼 존나 참긴 참았다 씨발놈이 눈 똑바로뜨고 대가리 잘라버려 눈깔 뽑아버려 하는데 와~ 씨발 뭐 이런 개새끼가 다있나 했다 ㅡㅡ

그새끼 확실히 정신 이상있는 새끼라 경찰에 고발해도 별 처벌 안받을텐데 담에 와서 또 지랄하면 걍 보내고 일을 때려치우던가

그것도 안되고 진짜 안되겠다 싶으면 진짜로 죽여버러야겠다 어느정도 정당방위로 처리되겠지 씨팔

암튼 존나 충격적이였다 씨발 ㅡㅡ

아 참고로 우리는 80%정도가 단골이라 맨날 오던새끼들이 오는데 암튼 조심해라~

장애인같은놈 오면 눈 마주치지말고